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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4

담(痰), 설사(泄瀉)에 특효 – 모과차(木瓜茶)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모과(木瓜)의 약효를 기재하는 가운데, 중국 의학 문헌의 인용이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전해 내려오고 있는 속방(俗方)을 소개하고 있는 것을 보면 모과(木瓜)를 꽤 중요시한 것과 당시 민간요법(民間療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木瓜 : 消痰 止痰唾 木瓜煎治痰 益脾胃 木瓜蒸爛取肉 硏搗篩去涬 量人煉蜜 薑汁 竹瀝 攪和作煎 每取一大匙 嚼下日三四次’ 모과(木瓜)는 담(痰)을 삭이고 가래를 멈추는데 모과전(木瓜煎)을 만들어 복용하는 것이 좋다. 모과전(木瓜煎)은 담(痰)을 다스리고 비위(脾胃)를 이롭게 하는데, 만드는 방법은 모과(木瓜)를 푹 쪄서 씨를 빼고 살을 찧어 으깬 뒤 체로 걸러서 꿀, 새앙즙, 죽력(竹瀝)을 섞어 끓여서 만든다. 하루에 3~4차 큰 숟갈로 하나씩.. 2025. 11. 6.
술 마시고 속이 쓰린데 좋은 모과차(木瓜茶) 가을의 거리를 향기롭게 하는 것이 두 가지 있으니 하나는 모과(木瓜)요, 또 하나는 탱자(枳實)이다. 한두 개 구하여 서재에 놓으면 청향(淸香)이 방안에 충만하니 이 아니 운치스러운가? 또한 이 두 가지가 모두 약(藥)이나 차(茶)의 재료로도 유용하니 더욱 좋다. 모과(木瓜)는 광택 있는 황금색도 멋이 있지만 독특한 향기(香氣)가 천하일품(天下一品)이다. 모과(木瓜)를 식물학적으로 따지자면 ① 추피모과(皺皮木瓜), ② 광피모과(光皮木瓜), ③ 일모과(日木瓜)의 3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산출되는 것은 광피모과(光皮木瓜)에 해당되는 것이며, 본초상으로는 명자(榠樝)라는 것이다. 원래 중국에서 모과(木瓜)라고 하는 것은 추피모과(皺皮木瓜)인데, 이 두 가지는 모든 성질이 비슷하고 다만 모양이 명자.. 2025. 11. 3.
근육통(筋肉痛)에 좋은 모과차(木瓜茶) 옛날에 한 성승(聖僧)이 외나무다리를 건너게 되었는데 외나무다리 위에서 큰 뱀 한 마리가 독을 뿜고 있었다.  진퇴양난에 놓은 성승(聖僧)은 나무관세음보살만 외우며 빌 뿐이었는데, 마침 외나무다리 쪽으로 뻗은 모과(木瓜)나무 가지에서 모과(木瓜) 하나가 뚝 떨어져 뱀의 머리를 치는 바람에 놀란 뱀이 물에 빠졌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모과(木瓜)를 ‘호성과(護聖瓜)’라고도 부른다.  모과(木瓜)는 가을에 노랗게 익는 길고 둥글하며 향기 좋은 큰 열매로, ‘과일전 망신은 모과(木瓜)가 시킨다.’는 말도 있듯이 시고 떫고 못생겼다.  그러나 모과(木瓜)는 철저히 못생기고 벌레 먹은 것일수록, 끈끈한 점액 같은 것이 손에 많이 묻어날수록 향이나 약효가 좋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모과(木瓜)가 근육통(筋.. 2024. 9. 11.
입덧(Emesis gravidarum) 아기를 가지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많다. 특히 가장 괴로운 것이 입덧인데, 입덧에는 개인차가 커서 전혀 증세가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메스꺼움과 구토(嘔吐) 등을 많이 느끼는 사람도 있다. 심하면 위액(胃液)이나 담즙(膽汁), 혈액(血液)을 토하는 경우도 있고, 임신 기간 내내 입덧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 입덧은 병이 아니지만, 잘 사라지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대신 생활 속에서 주의하면 증세를 완화시킬 수가 있다. 입덧이 있을 때는 좋아하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어주거나, 수분을 보충해 주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입덧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는 차나 음식을 알아 두었다가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모과차(木瓜茶) – 위(胃)를 편안하게 한다. 소화기(消..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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