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화효능2 몸을 가뿐하게 – 감국화주(甘菊花酒) 백초화(百草花)라는 것이 있다. “백병(百病)을 다스리고 장생신선(長生神仙)이 된다. 백종초화(百種草花)를 따서 그늘에서 말려 찧어 가루로 만들어 술과 더불어 마시든지 꽃 끓인 물로 술을 담가 마신다.” 로맨틱하기는 하지만 그다지 큰 약효가 있을 성싶지 않은 것은 백종초화(百種草花)라는 것이 막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건약(保健藥)을 생활 주변의 화초(花草)나 산채(山菜) 같은 데서 구한다고 하는 것은 오늘날 같은 화학물질 공해가 범람하는 시대에 자연(自然)과 더불어 생(生)을 즐기면서 건강(健康)을 찾는 방법이라 할 수 있고, 오늘날 점점 식용 야초(野草)나 산채(山菜)에 대한 관심이 적어가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런 뜻에서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양생보약(養生補藥)에 나와 .. 2025. 10. 28. 국화(菊花)는 머리를 맑게 하고 간(肝)을 보(補)하여 눈을 밝게 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감국화(甘菊花)의 싹, 잎, 꽃, 뿌리 모두 약으로 먹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술로 마시거나 혹은 꿀로 개어 알약처럼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오래도록 먹으면 근육(筋肉)과 뼈를 강하게 하고 골수(骨髓)를 보강하며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국화(菊花)는 전 세계에 200여종 정도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만도 10여종 가량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에 줄기가 붉고 향긋하며 맛이 단 ‘감국(甘菊)’이 식용으로 쓰이면서 약으로도 쓰인다. 그래서 이 국화를 ‘진국(眞菊)’이라고 한다. 참고로 감국과 다른 ‘고의’라는 국화(菊花)가 있는데, 이것은 산국(山菊), 개국화, 야국화(野菊花)라고 해서 먹으면 위장(胃腸)에 해로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 국화(菊花.. 2025.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