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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스트레스(stress)가 쌓이거나 소화력(消化力)이 약한 경우에는 식사 후에 속이 더북하고 답답해서 식사시간이 즐거울 수만은 없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소화불량(消化不良)에 소 쓸개와 탱자가루를 소화제(消化劑)처럼 이용하면 좋다고 한다.
■ 재료
소 쓸개, 탱자가루, 밀가루
■ 만드는 법
① 말린 탱자를 갈아서 체에 쳐서 고운 분말(粉末)을 만든다.
② 탱자가루에 밀가루를 약간 넣고 소 쓸개즙을 적당히 반죽한다.
③ 반죽한 것을 콩알 크기로 환(丸)을 지어 그늘에 말린다.
■ 복용법
소화(消化)가 안 될 때마다 5알 정도를 복용한다.

탱자는 방향성(芳香性) 건위소화제(健胃消化劑)이고, 소 쓸개는 여러 가지 소화효소(消化酵素)가 들어 있다.
따라서 이 두 가지를 이용해 환(丸)을 만들어서 평소에 소화(消化)가 안 될 때 복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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