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톳2 당뇨병(糖尿病)에 콩만큼 좋은 것이 없다. 당뇨병(糖尿病)으로 극심한 피로(疲勞)를 느낄 때는 콩이 참 좋다. 피로(疲勞)만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당뇨병(糖尿病) 그 자체를 개선해 주기 때문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도 ‘콩은 소갈증(消渴症)에 좋다.’고 했고, 실제로 콩을 주식으로 먹는 지방에서는 당뇨병(糖尿病)이 적다는 발표도 있다. 당뇨병(糖尿病)으로 피로(疲勞)를 느끼는 분들 중에 날콩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하나씩 하나씩 먹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날콩은 소화(消化)가 잘 되지를 않는다. 볶은 콩은 60%가 소화(消化)가 되며, 삶은 것은 70%, 된장은 80%, 두부는 95%가 소화(消化)가 된다. 그러니까 될 수 있는 대로 두부처럼 소화(消化)가 잘 되는 것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미꾸라지를 .. 2024. 10. 31. 체질별로 본 살 안 찌는 음식 태양인(太陽人)은 상체(上體) 비만형(肥滿型)으로 메밀국수로 포만감을 느끼도록 국물까지 마신다. 그리고 모과(木瓜)를 썰어 말린 후 알갱이로 빻아 하루에 1~2티스푼씩 공복마다 온수(溫水)로 복용한다. 태음인(太陰人)은 비만(肥滿)해질 체질로서, 특히 복부(腹部) 비만형(肥滿型)에 목덜미가 두툼하게 쌀 쪄서 중풍(中風) 위험이 높다. 따라서 삼겹살이나 닭고기를 피하고 콩을 식초에 담가 10알씩 하루 1~2회 식전에 먹는다. 그래야 포만감이 생겨 밥을 많이 먹지 않게 한다. 다시마는 살을 빼는데 좋을 뿐 아니라 중풍(中風)도 예방한다. 다시마를 효과적으로 먹으려면 이렇게 해보자. 우선 다시마를 손바닥 크기로 잘라 물에 불린다. 그리고 마른 행주로 싸서 토닥토닥 두들겨 물기를 없앤 후 알루미늄.. 2024.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