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기1 비기(脾氣), 위기(胃氣)가 허(虛)해도 병이 된다. 혀에 광택이 있고 설태(舌苔)가 없으면 위기(胃氣)가 심히 손상된 것이요, 위증(危症)이다. 그리고 설태(舌苔)가 얇은 것은 비위장(脾胃腸) 질병이 경증(輕症)이요, 두터운 것은 중병(重病)이다. 설태(舌苔)가 백색이면 비위장(脾胃腸)이 냉(冷)한 것이요, 황색(黃色)이면 비위장(脾胃腸)에 열(熱)이 있는 것이다. 또 혀가 건조한 것은 비위장(脾胃腸) 내의 진액(津液) 손상을 의심할 수 있다. 비위장(脾胃腸) 질병 중 위기(胃氣)나 비기(脾氣)가 허(虛)하면, 사지(四肢)가 권태롭고 식욕이 부진하며 식사 후 명치 밑에 통증이나 더부룩한 감을 느낀다. 그리고 트림, 신물 토함, 구토(嘔吐), 부종(浮腫)이 오며, 대변(大便)이 묽고 소변(小便)은 맑고 많다. 안색(顔色)은 누렇게 들떠 소위 위황.. 2024.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