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시원인1 망원(望遠) 훈련 되풀이하면 노화(老化)를 방지할 수 있다. - 老人眼昏 흔히 하는 말에 사람이 늙는 징조는 ‘눈(目), 이빨(齒), 신(腎)’에 나타난다고 한다. 아무리 겉으로는 젊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나이는 속일 수 없어 40대에 들어서면서 맨 처음 나타나는 징조가 시력(視力)이 나빠지는 것이다. 책을 들고 있는 손이 벌써 멀찌감치 떨어지게 된다. 눈의 조절력(調節力)이 저하되는 것이 40~45세경부터 시작된다. 그것이 노안(老眼)이라는 것인데 가까운 것을 볼 때 수정체(水晶體) 렌즈의 초점(焦點)을 맞추는 능력이 나빠지는 것이다. 그 다음에 나타나는 노화(老化) 현상이 치아(齒牙)가 나빠지는 것이며 다음이 신(腎)의 힘이 빠지는 것이다. 돋보기안경을 쓰지 않으려고 오기를 부려보지만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이 시력(視力)이 떨어지는 것을 통절하게 느끼게 마련이다... 2025.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