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열무김치2 체질별로 본 살 안 찌는 음식 태양인(太陽人)은 상체(上體) 비만형(肥滿型)으로 메밀국수로 포만감을 느끼도록 국물까지 마신다. 그리고 모과(木瓜)를 썰어 말린 후 알갱이로 빻아 하루에 1~2티스푼씩 공복마다 온수(溫水)로 복용한다. 태음인(太陰人)은 비만(肥滿)해질 체질로서, 특히 복부(腹部) 비만형(肥滿型)에 목덜미가 두툼하게 쌀 쪄서 중풍(中風) 위험이 높다. 따라서 삼겹살이나 닭고기를 피하고 콩을 식초에 담가 10알씩 하루 1~2회 식전에 먹는다. 그래야 포만감이 생겨 밥을 많이 먹지 않게 한다. 다시마는 살을 빼는데 좋을 뿐 아니라 중풍(中風)도 예방한다. 다시마를 효과적으로 먹으려면 이렇게 해보자. 우선 다시마를 손바닥 크기로 잘라 물에 불린다. 그리고 마른 행주로 싸서 토닥토닥 두들겨 물기를 없앤 후 알루미늄.. 2024. 7. 16. 콩을 이용한 음식보약 “더위에 지친 심신(心身)에 활력(活力)을 주는 보양식이다.” ◉ 콩을 삶은 요령이 필요하다. 한여름 더위나 입맛 없을 때 콩국수만한 음식이 또 있을까? 더위에 지친 심신(心身)에 활력(活力)을 주는 보양식이 바로 콩국수다. 특히 콩국은 시원하고 고소해서 단연 별미 보양 음식이다.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로 알려져 있는 메주콩을 삶아서 믹서에 갈아 만드는 콩국은 만들기도 쉽고 영양은 말할 것도 없다. 콩국에 들어가는 콩을 삶을 때는 너무 삶으면 고소한 맛이 덜하고 설익히면 비린내가 나므로 적당히 요령 있게 삶아야 한다. 콩국은 소금 간을 해야 고소한데, 맨 나중에 넣어야 삭지 않고 맛있다. ◉ 급할 때는 따뜻한 물로 콩을 불린다. 메주콩을 불리는 요령은 메주콩을 깨끗이 씻어 돌멩이나 잡티가 섞이지 않게 깔끔.. 2024.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