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어1 말을 많이 하면 그만큼 원기(元氣)를 해친다. - 言語法 예부터 언행군자지추기(言行君子之樞機)라 하여 언어(言語)와 행동(行動)이 군자(君子)의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언행(言行)을 삼가는 것을 군자(君子)의 도리로 삼았다. ‘언(言), 심성야(心聲也)’라고 하여 말은 마음의 소리이기 때문에 말을 함부로 지껄이다가는 언유소화(言有召禍)라, 말 때문에 화(火)를 초래하게 된다고 하였다. 동의보감(東醫寶鑑)은 육체(肉體)의 병(病)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말조심하는 법까지 가르치고 있으니 건강(健康)이란 육체(肉體)만이 아니라 마음(心)과 정신(精神)이 아울러 건전하여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言語法 : 少言語養內氣 食上不得語 語而食者常患胸背痛 古人食不語 寢不言以此故也’ 말을 삼가야 하는 법 : 말을 적게 하여야만 체내(體內)의 원기(.. 2025.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