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음인성생활1 소음인(少陰人)의 체형 ◉ 키가 작고 아담하며 엉덩이가 풍만하다. 소음인(少陰人)은 상체(上體)보다 하체(下體)가 균형 있게 발달했다. 그러니까 가슴둘레가 빈약하고 어깨가 축 처진 느낌이 들어, 앉은 자세만 본다면 외롭고 애처롭게 보인다. 때론 토끼 앞가슴이나 새가슴 같을 때도 있다. 허리도 개미허리처럼 잘록하다. 상복부(上腹部)도 빈약하고 푹 꺼져 있으며 늑골(肋骨)이 매우 좁게 예각(銳角)을 이루고 있거나 혹은 명치 밑으로 이마의 주름살 같은 주름, 즉 ‘추문(皺紋)’이라고 불리는 주름이 두세 개 선명하게 패여 있기도 하다. 그러나 하복부(下腹部)는 펑퍼져 있다. 골반(骨盤)이 쩍 벌어지고 엉덩이가 풍만하다. 보통은 키가 작고 아담한데, 소음인(少陰人) 중에도 드물게 장신(長身)이 있으니까 키만 보고 소음인(少陰人)이다, .. 2023.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