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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음식2

상추, 전복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상추 - 화증(火症)에는 신경안정(神經安靜) 작용을 하는 상추가 좋다. 상추쌈이나 상추무침 등 어떻게 먹어도 좋다. 소변(小便)이 찔끔거리면서 잘 나오지 않을 때, 상추 잎 5~6장을 찧어서 배꼽 주위에 붙이고 찜질을 하면, 속이 시원해지면서 소변이 확 뚫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상추는 또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한다. 그래서 신경과민이 되거나 ‘화증(火症)’을 일으키기 쉽고 감정의 격변이 심한 체질인 소양인(少陽人)에게 잘 어울리는 식품이다. 상추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가슴속에서 열불이 나거나 머리가 무겁고 멍하거나 잠이 안 올 때도 좋다. 특히 피를 맑게 하는 정혈(精血) 작용 및 해독(解毒) 작용을(解毒) 한다. 그래서 소양인(少陽人)으로 여드름이 잘 나는 사람, 특히 상습적으로 변비(便祕)가.. 2023. 9. 8.
소양인(少陽人) - 비대신소(脾大腎小)한 체질 1. 외모(外貌)로 구별하는 방법 외모는 체형과 용모를 본다. 체질마다 일정한 체형의 패턴이 있어 이것만으로도 체질을 구별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사람의 기본 체형은 선천적으로 타고나기 때문에, 다만 영양상태나 질병 때문에 발육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운동이나 직업으로 인해 체형의 변화가 올 수도 있다. 소양인(少陽人)은 그 수가 많고 비교적 쉽게 구별하기 쉽다. 말하는 모습이나 몸가짐이 민첩해서 경솔하게 보일 수도 있다. 소양인(少陽人)은 장부(臟腑)가 비대신소(脾大腎小)하여 중상초(中上焦)인 어깨와 가슴부위가 발달되어 충실하며, 상대적으로 엉덩이가 위축되고 빈약해 보여 앉은 모습이 외롭게 보이며, 특징적으로 발목이 가늘다. 소양인(少陽人)은 걸음걸이를 보면 아주 특징적인데, 하체가 가벼워..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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