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종3 몸이 자꾸 붓는다면 이렇게 해보자.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부어서 화장이 잘 먹지 않고, 손등도 부어서 반지가 잘 끼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여성이 의외로 많다. 몸이 잘 붓는다고 하면 대개 심장(心臟)이나 신장(腎臟)이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간장(肝臟)이 좋지 않을 때도 붓고, 단백질 부족에 의한 영양실조(營養失調) 때나 저혈압(低血壓)일 때 또는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잘 되지 않을 때도 자주 붓는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몸 안의 수분이 배설되지 않고 고이면 몸이 붓는 것이다. 한편 뚜렷한 병이 없는데 아침이면 얼굴이나 손발이 붓는 ‘특발성(特發性) 부종(浮腫)’은 움직이다 보면 오후에 부기(浮氣)가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여성은 수분(水分), 염분(鹽分), 당분(糖分)을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하면서, 소변(小便) 배설이 잘.. 2024. 6. 10. 비장(脾臟)이 약하면 이런 증상이 있다. 비장(脾臟)은 운화(運化)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운화(運化)란 말 그대로 운송(運送), 수송(輸送)을 뜻한다. 그러니까 위장(胃腸)에서 일차 소화(消化)된 것을 비장(脾臟)이 재차 소화(消化), 흡수(吸收)의 과정을 거쳐 인체에 이용될 수 있는 물질로 변화시켜 각 조직(組織)이나 장기(臟器)에 수송(輸送)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비장(脾臟)은 각 조직(組織) 및 장기(臟器)에 영양 에센스를 수송하고, 수액(水液)의 수송으로 조직(組織) 및 장기(臟器)를 자양자윤(滋養滋潤)함과 아울러 조직(組織) 및 장기(臟器)에서 이용된 후 나온 불필요한 수액(水液)을 비뇨기(泌尿器)에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비장(脾臟)이 약하면 운화(運化)작용에 장애가 생겨 복부(腹部)가 더부룩하게 팽창하고, 수액(.. 2024. 5. 1. 부종(浮腫, Edema) 여성들 중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부어서 화장이 잘 먹지 않고, 손등과 손가락이 부어서 반지가 잘 끼어지지 않는 분들이 많다. 몸이 잘 붓는다고 하면, 보통은 심장(心臟)이나 신장(腎臟)이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심장(心臟)과 신장(腎臟) 뿐만 아니라, 간장(肝臟)이 좋지 않을 때,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잘 되지 않을 때도 자주 부을 수 있다. 또 갱년기 장애와 같은 호르몬 이상이나 단백질 부족에 의한 영양실조(營養失調), 저혈압(低血壓) 등과 같은 이유로도 부기(浮氣)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몸 안의 수분이 배설되지 않고 고이면, 몸이 붓게 되는 것이다. 부기(浮氣)가 있을 때는 수분과 염분 섭취를 줄이고, 소변(小便)의 배설을 돕도록 이뇨(利尿)작용이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2023.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