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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장2

소화(消化)기능을 돕고, 강장(强壯), 강정(强精) 작용을 한다. - 何首烏 옛날 약(弱)에는 흥미로운 전설(傳說)이 붙어 있는 것이 많다. 그 중의 하나가 하수오(何首烏)라는 약(藥)인데 재미있는 야담(野談)이 있다. ‘何首烏 本名夜交藤 因何首烏 服而得名 此人生而悶弱 年老無妻子 一日醉臥 田中見一藤 兩本異生苗 蔓相交釋合 三四 心異之 遂採根陽乾 搗末酒服 七日 而思人道 百日久疾皆愈 十年生數男 壽至一百三十歲’ 하수오(何首烏)의 본명은 야교등(夜交藤, 밤에 음양(陰陽)이 교합(交合)하는 덩굴나무라는 뜻)이며, 하수오(何首烏)라는 사람이 이것을 먹었다 하여 하수오(何首烏)라는 이름이 생겼다. 하수오(何首烏)라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내시(內侍)처럼 성기능(性機能)이 약하여 사내구실을 하지 못하였으며 늙어 처자(妻子)가 없는 처량한 신세였다. 하루는 술에 취해서 밭에 누워 있다 문득 .. 2025. 9. 18.
과도한 피로(疲勞) 특히 두뇌(頭腦)의 피로(疲勞)를 회복시킨다. - 五味子 우리 음식에 오미자국이라는 것이 있다. 더운 물에 오미자(五味子)를 담가 붉게 우러난 국물이며 화채나 녹말편 따위를 만드는 데에 쓴다. “오미자국에 달걀”이라는 속담은 달걀을 오미자국에 넣으면 녹아 버리므로 처음의 모양이 하나도 남지 않고 완전히 녹아 없어지는 것을 형용하는 말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간단한 것도 대부분 아직 실험을 통하여 확인을 못하고 있으니 말이 안 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의 보정단방(補精單方 : 정력(精力)을 보충하여 주는 단방약(單方藥))에 나오는 생약(生藥)을 소개한다. 오미자(五味子)는 우리나라 각지에서 자라는 오미자나무의 열매인데 오미자(五味子)라고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皮肉甘酸 核中辛苦 都有鹹味 此則 五味具也 故名爲五味子’ 열매의 껍질과 살은 달고 .. 202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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