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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O형 중에 태음인(太陰人)이 비교적 많은 편이고, A형 중에 소양인(少陽人)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AB형 중에 소음인(少陰人)이 비교적 많은 것을 보면, O형이 한국인(韓國人)의 혈액형(血液型) 중 가장 넓은 분포를 차지하듯이, 한국인(韓國人)의 체질 분포상 태음인(太陰人)이 가장 보편적이다.
인종으로 보면 인디언에서는 태음인(太陰人)이 압도적이며, 일본인(日本人)들은 태음인(太陰人)보다는 소양인(少陽人)이 다소 우세한 편임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체질의 분포는 태음인(太陰人) – 소양인(少陽人) – 소음인(少陰人) – 태양인(太陽人)의 순서이며, 태음인(太陰人)이 압도적으로 많고, 소양인(少陽人)과 소음인(少陰人)은 엇비슷한 분포를 보이며, 태양인(太陽人)은 극히 소수라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어느 논문에 의하면 태음인(太陰人) 44.5%, 소양인(少陽人) 12.2%, 그리고 소음인(少陰人)이 소양인(少陽人)보다 많아서 42.2%에 달한다고 한다.
혈액형(血液型)의 분포를 보면, 한국인(韓國人) 중 A형은 32.5%, B형은 27%에 달하고, AB형은 11%에 불과하며, 31.4%가 O형이다.
따라서 O형이 한국인(韓國人)의 혈액형(血液型) 중에 가장 넓은 분포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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