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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와 빛깔은 좋으나 시고 떫은맛을 지닌 모과(木瓜)는 옛날부터 약용(藥用)으로 더 많이 이용되어 왔다.
감기(感氣), 기관지염(氣管支炎), 폐렴(肺炎)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할 때 좋은 효과가 있는데, 석세포(stone cells)가 많고 맛이 떫어 생식(生食)보다 여러 가지로 가공(加工)하여 먹는다.

■ 재료
모과(木瓜) 3~4개, 설탕
■ 만드는 법
① 깨끗이 씻어 닦은 모과(木瓜)를 4등분하여 씨를 빼내고 얄팍하게 썬다.
② 밀폐용기에 모과(木瓜)와 설탕을 1컵씩 넣고 1개월 정도 재우면 모과(木瓜) 시럽이 우러난다.
③ 찻잔에 모과(木瓜) 시럽 2스푼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마신다.
④ 주전자에 재워 둔 모과(木瓜) 반 개 정도 분량에 물 10컵을 붓고, 유자(柚子)를 조금 띄운 후 끓여 마신다.

모과(木瓜)는 주독(酒毒)을 풀고 가래를 제거한다.
소화(消化) 효소(酵素)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消化)를 돕고 설사(泄瀉)에 도움을 주며, 설사(泄瀉) 뒤에 오는 갈증(渴症)을 멎게 해 주는 한방 약효가 있다.
오래 서 있거나 잘 걸을 수 없고, 신경통(神經痛), 요통(腰痛), 무릎이 저린 데도 효과가 뛰어나다.
또 폐(肺)를 튼튼하게 하고, 위(胃)를 편하게 해 주기도 한다.
노년기(老年期)에 상용(常用)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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