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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21

침을 흘리는 아기에 이중탕합익황산(理中湯合益黃散) 아기들은 치아(齒牙)가 날 때, 평소보다 침을 많이 흘린다고 한다. 그런데 치아(齒牙)가 모두 났는데도 침을 계속 흘리는 아기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 재료 인삼(人蔘) 10g, 백출(白朮) 10g, 감초(甘草) 6g, 진피(陳皮) 6g, 건강(乾薑) 3g, 청피(靑皮) 3g, 계지(桂枝) 3g, 정향(丁香) 3g ■ 만드는 법 재료에 작은 대접으로 물을 1대접 붓고, 중간 불에서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 복용법 1일 4회, 공복에 10일 정도 복용한다. 유난히도 침을 많이 흘리는 아기들이 있다. 소아 유연증(流涎症)이라고 하는데, 그 원인으로 비허(脾虛), 비냉(脾冷), 비열(脾熱), 비풍(脾風) 등 4종류가 있다. 그 중에도 특히 비허(脾虛), 비냉(脾冷) 등이 한꺼번에 .. 2026. 5. 24.
유아(乳兒)의 토사곽란(吐瀉癨亂)에 불환금정기산(不換金正氣散) 아이가 갑자기 먹은 걸 다 토해내고 물만 마셔도 누런 똥을 싸면 소화불량(消化不良)에 걸린 것으로, 대개는 유즙(乳汁)이나 음식(飮食) 등을 과하게 먹어서 일어난다. 허약한 아이의 경우는 체질(體質)을 먼저 바꿔 주는 것이 좋다. ■ 재료 창출(蒼朮) 8g, 반하(半夏) 4g, 진피(陳皮) 4g, 곽향(藿香) 4g, 후박(厚薄) 4g, 감초(甘草) 4g, 대추(大棗) 2개, 생강(生薑) 3쪽 ■ 만드는 법 창출(蒼朮) 반하(半夏) 진피(陳皮) 곽향(藿香) 후박(厚薄) 감초(甘草) 대추(大棗) 생강(生薑)에 물 500㏄ 정도를 붓고, ¼정도의 양이 될 때까지 중간 불에서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30분, 5일 정도 복용한다. 과식(過食)을 하거나 덜 익은 과일을 먹었거나 비위(脾胃)가 .. 2026. 5. 18.
아이가 젖을 토(吐)할 때 안위탕(安胃湯) 어린아이를 기르는 어머니들, 특히 첫아기를 기르는 젊은 엄마들은 아이에게 조금만 이상이 생기면 무척 당황하게 된다. 아이가 젖을 먹고 토(吐)할 때가 바로 이 경우인데, 이럴 때 좋은 방법을 소개한다. ■ 재료 산사육(山査肉) 4g, 맥아초(麥芽炒) 4g, 진피(陳皮) 4g, 곽향(藿香) 4g ■ 만드는 법 재료에 물 500㏄정도 붓고, 중간 불에서 2시간 동안 달인다. ■ 복용법 ① 1일 2~3회, 1~2일 정도 복용한다. ② 1회 티스푼으로 한두 번 먹인다. 아이가 젖을 먹고 토(吐)하는 원인은 과식(過食), 비위(脾胃)의 허약, 놀랐거나 장내(腸內)의 기생충(寄生蟲)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다. 산사육(山査肉)과 맥아(麥芽)는 아이를 진정(鎭靜)시키며, 위(胃)를 튼튼히 하고, 특히 고기를.. 2026. 5. 17.
초기 감기(感氣)에 귤 기온 차가 심한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리가 아프고 목에 통증(痛症)이 오는 등 감기(感氣) 증세를 겪기 쉽다. 일단 감기(感氣)의 증세가 느껴졌을 때, 귤을 구워 먹으면 감기(感氣)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 재료 귤 ■ 만드는 법 귤을 은박지에 싸서 굽는다. ■ 복용법 아침에 따뜻할 때 껍질 째 2쪽씩 2일 정도 먹는다. 감기(感氣)는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만 결과가 좋다. 초기 감기(感氣)에 비타민(vitamin)이 풍부한 귤을 구워 먹으면 치료가 빠르다. 귤껍질(陳皮)보다 오히려 기(氣) 순환을 잘 시킨다. 2026. 3. 15.
생선 두드러기에 향소산(香蘇散) 자신의 체질(體質)에 맞지 않는 물질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나타나는 일종의 알레르기(allergy)에 마늘 현상을 두드러기라 한다. 그 중에서 생선을 먹고 난 후 나타나는 두드러기에 좋은 처방을 소개한다. ■ 재료 창출(蒼朮) 6g, 향부자(香附子) 8g, 소엽(小葉) 8g, 진피(陳皮) 4g, 감초(甘草) 2g, 생강(生薑) 1g ■ 만드는 법 재료에 물을 300㏄ 정도 붓고, 약 30분 간 약한 불에서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30분, 3~4일 정도 복용한다. 고온다습(高溫多濕)한 여름철에는 상한 음식물 등으로 식중독(食中毒)을 일으키기 쉬운데, 이 때 흔히 복통(腹痛), 구토(嘔吐), 설사(泄瀉),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생선 중독(中毒)에 의한 두드러기에 .. 2026. 2. 27.
주부습진(主婦濕疹)에 계지해동피탕(桂枝海桐皮湯) 물을 많이 만시는 주부(主婦)들에게 주로 생기는 주부습진(主婦濕疹)은 주로 손끝에 물집이 생기면서 허물이 벗겨지는 질환이다. 대부분의 주부습진(主婦濕疹)은 합성세제나 자극성 음식물에 대한 접촉성피부염(接觸性皮膚炎)이기 때문에 물일을 할 때는 가급적이면 순면 장갑을 낀 다음, 그 위에 고무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 또한 고추, 파, 마늘 등 자극적인 음식물을 오래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 재료 계지(桂枝) 20g, 창출(蒼朮) 9g, 후박(厚薄) 6g, 진피(陳皮) 9g, 방풍(防風) 3g, 해동피(海桐皮) 3g, 황백(黃柏) 3g ■ 만드는 법 재료에 물을 큰 대접으로 붓고, 30~40분 동안 중간 불에서 달인다. ■ 복용법 1일 2회, 2개월 간 장기간 복용한다. 예부터 계지(桂枝)는 피부.. 2026. 2. 12.
당뇨(糖尿)로 인한 손가락, 발가락 궤양(潰瘍)에 가감소독탕(加減消毒湯) 당뇨병(糖尿病)으로 생기면 그 합병증(合倂症)으로 동맥경화(動脈硬化)나 심장병(心臟病), 고혈압(高血壓)과 같은 여러 가지 질환이 발병한다. 그 합병증(合倂症)으로 손가락, 발가락 궤양(潰瘍)이 생기는데, 심해지면 손가락, 발가락을 절단(切斷)해야 한다. 이 병은 세균(細菌)에 대한 저항력(抵抗力)이 떨어져 쉽게 감염되므로 세균(細菌)에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재료 진피(陳皮) 12g, 천화분(天花粉) 12g, 금은화(金銀花) 12g, 황기(黃芪) 8g, 당귀(當歸) 4g, 천궁(川芎) 4g ■ 만드는 법 물을 큰 대접으로 1대접 붓고, 중간 불에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 복용법 아침, 저녁 2회, 2개월 이상 장기 복용한다. 당뇨병(糖尿病) 환자는 세균(細菌)이나 자극(刺戟.. 2026. 2. 7.
하지정맥류(下肢靜脈瘤)에 순혈탕(順血湯) 주부(主婦)들의 가사운동(家事運動)을 자세히 살펴보면, 서서 일하는 시간이 의외로 많은데, 이렇게 서서 일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병이 하지정맥류(下肢靜脈瘤)다. 하지정맥류(下肢靜脈瘤)에 나타나는 증상은 정맥(靜脈)이 돌출되어 보기 흉해지고 잘 저리며 쥐가 잘 나고, 쪼그려 앉아 일하거나 오래 서서 일하기 어려워진다.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고, 아기를 가진 임산부(姙産婦)에도 자주 나타난다. ■ 재료 향부자(香附子) 8g, 모과(木瓜) 4g, 계수(桂樹)나무 열매 4g, 소엽(小葉) 4g, 강활(羌活) 4g, 진피(陳皮) 4g, 감초(甘草) 4g ■ 만드는 법 물을 400㏄ 정도 붓고, 중간 불에서 2시간 정도 달인다. ■ 복용법 1일 3회 식후 1시간, 1개월 정도 복용한다. 하지정맥.. 2026. 2. 2.
식욕부진(食慾不振)에 조중익기탕(調中益氣湯)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알맞은 영양섭취가 기본이라 할 수 있는데, 식욕부진(食慾不振)으로 식사를 못하게 되면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몸 전체에 이상이 오게 된다. ■ 재료 황기(黃芪) 8g, 인삼(人蔘) 4g, 창출(蒼朮) 4g, 감초(甘草) 4g, 진피(陳皮) 1.6g, 승마(升麻) 1.6g, 시호(柴胡) 1.6g, 목향(木香) 0.8g ■ 만드는 법 준비된 재료에 물 500㏄를 붓고,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끓인다. ■ 복용법 1일 2회, 5~10일 정도 복용한다. 식욕부진(食慾不振)의 이유는 심신(心身)의 피로(疲勞), 비위(脾胃)의 허약(虛弱), 우울증(憂鬱症), 담(痰) 등이 생겨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조중익기탕(調中益氣湯)에 황기(黃芪), 인삼(人蔘), 창출(蒼朮)은 .. 2026. 1. 17.
헛배가 부를 때에는 말린 귤껍질(陳皮) 스트레스(stress)를 많이 받는 직장인 중에는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消化)가 잘 안 되는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음식물을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헛배가 부를 때, 말린 귤껍질(陳皮)과 감초(甘草)가 그 증세를 없애 준다고 한다. ■ 재료 말린 귤껍질(陳皮), 감초(甘草), 소금 ■ 만드는 법 ① 말린 귤껍질(陳皮)과 감초(甘草)를 같은 양으로 넣고, 소금은 감초(甘草)의 ¼을 넣어 볶는다. ② 타지 않을 정도로 바싹 볶아서 절구에 곱게 빻은 후 체로 걸러 낸다. ■ 복용법 식후 1스푼씩, 1일 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귤껍질은 진피(陳皮)라 해서 예로부터 한방(韓方)에서 많이 쓰여 왔다. 귤껍질(陳皮)은 소체(消滯), 건위(健胃), 소담(消痰) 작용을 하고, 오한(惡寒)을.. 2025. 12. 25.
탱자는 가려운 피부병(皮膚病)에 특효 한방 본초학(本草學)에서 사용하는 문자 가운데 ‘육진팔신(六陳八新)’이라는 말이 있다. 약(藥) 중에 오래 묵은 것일수록 좋은 약(藥)이 여섯 가지 있고, 반대로 새 것일수록 좋은 약(藥)이 여덟 가지 있다는 것이며, 약(藥)에 따라서는 새 것일수록 좋은 경우도 있고 그렇다고 무엇이나 전부 새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오래 묵은 약(藥)일수록 좋은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六陳良藥 : 狼毒 枳實 橘皮 半夏 麻黃 吳茱萸 爲六陳 皆欲得陳久者良 其餘須精新也’ 여기서 열거한 여섯 가지 약(藥)은 묵은 것일수록 좋지만 그 나머지는 다 새 것이 좋다는 것이다. 현대 본초학(本草學)적 견지에서 보더라도 약(藥)을 만들어서 오래 되면 소위 경시변화(經時變化)를 일으켜서 약효가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며, 그래서 유효.. 2025. 11. 22.
귤 속에는 비타민-C 듬뿍, 감기 치료에 그만 소설 허생전(許生傳)에서 허생원(許生員)이 경기도 안성에 내려가 감(柿), 대추(大棗), 배(梨), 밤(栗) 할 것 없이 과일이란 과일은 모두 매점을 하였더니 그해 겨울에 서울에서 과일 소동이 일어나 아무리 명문 대감댁이라도 식탁은 고사하고 제사에 올려놓을 과일도 구할 수 없게 되어 부르는 것이 값이라 큰 이문을 남기게 되는 대목이 있다. 아닌 게 아니라 가을과 과일, 과일과 우리의 식생활(食生活) 또는 건강(健康)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어느 나라 속담이던가, ‘감(柿)이 빨개지면 의원(醫員)의 얼굴은 파래진다.’고 했는데, 가을철에 감(柿)이 익을 무렵이 되면 사람들의 건강(健康)이 좋아져서 병원(病院)이나 약국(藥局)을 멀리하게 된다는 뜻일 것이다. 왜 가을이면 건강(健康)이 좋아지는.. 2025. 11. 17.
운동 부족한 체기(滯氣)에는 귤껍질차 아이러니컬한 사실이지만 사람은 분주해서 금방 쓰러질 듯이 쩔쩔 맬 때보다도 한가하게 되었을 때 병(病)이 나기 쉽다. 우스운 말로 눈코 뜰새없이 분주해서 병(病) 앓을 겨를도 없다는 표현은 아닌 게 아니라 사실인 것이다. 생명(生命)의 본질이 원래 ‘동(動)’이요, 변화이고 보면 정체(停滯)하면 병(病)이 생기게 마련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의 ‘기일즉체(氣逸則滯, 기(氣)가 안일(安逸)해지면 체(滯)하게 된다.)’라는 것이 바로 이것이니 위(胃) 속의 음식물이 내려가지 않으면 체(滯)하듯이 전신(全身)의 원기(元氣)가 순환되지 못하고 체(滯)하면 병(病)이 된다는 것이다. 분주한 사람은 한가한 것을 갈망하며 “한거가이양지(閑居可以養志)”로 적당한 휴식(休息)이 좋은 레크리에이션(recreatio.. 2025. 11. 4.
어지럼증(眩暈), 두통(頭痛)에 효과가 있는 진피(陳皮)와 파 흰 뿌리 넣은 닭 내장(內臟)을 걷어낸 닭의 뱃속에 진피(陳皮), 인삼(人蔘), 파의 흰 뿌리, 오래 묵힌 쌀 등을 적당량씩 넣고 잘 묶은 뒤 중탕하여 여러 차례 나누어 먹으면 된다.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먹었다 하면 소화(消化)가 잘 안 되는 것 같으면서 피로(疲勞)를 잘 느끼고 추위를 많이 타며, 한여름에도 손발이 곧잘 냉(冷)해지거나 찬물로는 샤워를 하지 못하고, 찬바람만 쐬어도 금방 콧물을 훌쩍거릴 때, 또는 두통(頭痛)이나 어지럼증, 구역감(嘔逆感), 가슴이 답답하고 울렁거릴 때, 그리고 안색(顔色)이 창백해지면서 피부(皮膚)가 검고 건조해질 때 먹는 약닭이다.  진피(陳皮)는 귤껍질을 말려 오래 묵힌 것을 말하는데 소화(消化)를 촉진하고 식욕(食慾)을 늘리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진정시키며 신경(神經)을 .. 2025. 3. 30.
가을 보약(補藥)으로 모과(木瓜), 오미자(五味子), 늙은 호박, 대추(大棗), 귤, 감이 좋다. 가을은 보약(補藥)의 계절이다.  그런데 보약(補藥)이라는 것이 인삼(人蔘), 녹용(鹿茸)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가을 향기를 듬뿍 풍기는 모과(木瓜)도 가을 보약(補藥)으로 손꼽힌다.  비록 과일전 망신을 시킬 만큼 못생겼다는 모과(木瓜)이지만, 그 약효는 대단하다.  소화(消化)를 촉진하고, 설사(泄瀉) 후의 갈증(渴症)을 멈추게 하며, 가슴에 화(火)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진정시키고, 가래를 삭이며, 근육(筋肉)과 뼈를 튼튼히 하고, 다리 힘이 약한데 좋은 것이 모과(木瓜)라고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설명되어 있다.  수렴(收斂)작용이 워낙 커서 소변(小便)이 잦은 것을 조절하고 땀이 저절로 쏟아지는 것을 막아주고 가래 끓는 것을 덜 끓게 해주고 조루증(早漏症)이나 몽정(夢精)을 수렴하고 여성의 냉.. 202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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