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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2

향기(香氣)로 신체리듬 찾기 숲속의 방향 성분은 체내의 노폐물(老廢物) 배출을 촉진시켜 몸을 정화시켜 준다.  그래서인지 이태백(李太白)은 솔숲에 들어가 벌거숭이가 되어 풍욕(風浴)을 즐겼다고 한다.  이런 방법은 좋지만 신선한 대팻밥을 방안에 놓아두고 심호흡을 해도 버금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살아 있는 바닷게를 톱밥을 채운 상자에 넣어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과 같다.  또는 향나무 대팻밥으로 만든 베개를 써도 신비로운 약효를 기대할 수 있다.  향내가 전기적 신호로 뇌(腦)를 자극해 생리적, 정신적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렇게 향기요법(香氣療法)은 면역력(免疫力)을 높여주고 신경(神經)과 근육(筋肉)을 이완 또는 긴장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마음을 안정 또는 흥분시키거나 성욕(性慾)을 증진시키기도 하는 효능이 있.. 2024. 10. 4.
봄철 피부미용(皮膚美容)에 좋은 식품 봄이면 꽃가루가 눈처럼 흩날리며 황사까지 봄바람에 날린다.  이것들은 활발히 분비되는 땀과 기름에 섞여 과민성(過敏性) 피부염(皮膚炎)을 일으키기 쉽고 또는 기름샘 분비물이 피부(皮膚) 깊이 스며들어 이것들과 함께 피부(皮膚)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 봄볕의 자외선은 피부(皮膚)를 그을게 하거나 기미를 촉진한다.  더욱이 봄을 타게 하면 전신의 영양 균형이 깨져 피부(皮膚)가 거칠고 검어지며 잔주름이 생긴다.  이에 대한 대책은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처럼 춘곤(春困)증에 겨운 듯 푹 자야하며, ‘피부(皮膚)는 마음의 거울’이듯 긴장을 풀고 사랑으로 충만한 생활을 해야 한다.  또한 피부(皮膚)도 호흡해야 예뻐지므로 적당히 운동하고 상쾌한 식사(食事), 상쾌한 소화(消化), 상쾌한 대변(大便)이 되도..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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