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돌1 방귀 이야기 방귀 뀌는 것을 부끄럽게들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방귀는 누구나 뀌며 하루 두세 번 뀌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 현상이며, 더구나 개복수술(開腹手術) 후에 첫 방귀가 나와야 이젠 안심이구나 할 정도로 장(腸)기능이 회복된 증거이므로 방귀야말로 ‘건강의 복음’ 그 자체이다. 방귀는 장관(腸管) 내에 차있던 가스가 항문(肛門)에서 배설되는 상태이다. 그래서 방귀를 억지로 참으면 하복부(下腹部)가 터질 듯 한 팽창감(膨脹感)으로 고통을 받게 된다. 까닭에 민망스럽게 여기지 말고 시원하게 뀌는 것이 상책이다. 방귀는 소리에 따라 종류가 다르고, 냄새에 따라 종류를 구별할 수 있다. 놀랄 만큼 큰소리로 한방에 터지는 방귀는 건강한 방귀요, 그러면서도 냄새가 덜 나는 방귀가 건강한 방귀이다. 방귀의 .. 2025.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