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사1 병(病)중의 입맛은 진단(診斷)에 도움이 된다. - 能食, 不能食 동물의 경우 병(病)이 생기면 함구(緘口)하고 먹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병(病)이 나아서 다시 일어나게 되면 그 동안 못 먹은 것을 보충하려는 듯이 식욕(食慾)이 왕성해진다. 사람도 건강(健康)상태가 나빠지면 구미(口味)가 떨어지고 음식 냄새만 맡아도 비위(脾胃)가 상하는 것이 보통이다. 병(病)이 생길 때는 절식(絶食)을 하여 혈액(血液)의 활성을 높여 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연히 식욕(食慾)이 떨어지게 되는 것인데, 사람은 욕심이 있어 먹지 않으면 기운이 떨어져 죽을까봐 겁이 나서 무리하게 먹으려고 애쓴다. 소모성(消耗性) 질환이며 장기요양(長期療養)이 필요한 결핵증(結核症) 같은 경우에는 꾸준하게 영양(營養)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요즘 발표되는 것을 보면 암(癌)환자가 너무 육.. 2025.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