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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에게좋은음식2

수험생에게 좋은 솔잎 건강법 “멀지 않은 미래에 재능 유전자 조작이 가능해진다.”고 미국의 한 병리학자가 밝힌 바 있다.  유전자 재조합이나 세포융합 등의 기술을 통해 새로운 생명체와 생명현상을 만들어 내는 생명공학이 지금까지 거둔 결실로 미루어 볼 때 실현이 어려울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현재 이 시점에서 수험생의 건강을 돕고 체력을 키우며,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재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솔잎이 아주 좋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솔잎을 잘게 썬 뒤 갈아서 1회 12g씩 죽이나 미음에 타서 먹거나 볶은 검은콩과 함께 가루 내어 더운물에 타 먹는다고 했다.  기호에 따라 사이다와 함께 믹서를 해 갈은 후 찌꺼기를 거르고 그 즙을 차게 해 먹어도 좋다.  옛날 적송자(赤誦子)라는 신선(神仙)이 상식하.. 2024. 9. 3.
홍합을 이용한 음식보약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에게 해 먹이면 좋다.” 홍합은 간(肝) 기능을 도와주고 뼈와 근육(筋肉)을 튼튼하게 하며 피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 영양식으로 좋다. 몸이 허약하여 밤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나 자주 어지럽고 허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며 양기(陽氣)가 약한 아이들에게도 좋다. 홍합은 ‘기(氣)’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나타나는 여러 종류의 뭉친 증상에 좋고, 부인들의 자궁출혈(子宮出血)이나 대하증(帶下症)이 오래 갈 때도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도 들어 있고 프로비타민-D의 함량이 높은데, 소화(消化)가 잘 되므로 국을 끓여 먹어도 좋다. 그러나 홍합에는 마비성 패류 독소인 삭시토신과 고니오톡신이 들어 있어 5월 중순 경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패류의 독소는 바닷물의 온도가..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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