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험생에게좋은음식7 설탕을 좋아하는 수험생(受驗生)에게 해조류(海藻類)가 좋다. 해조류(海藻類)는 뇌(腦)를 정화하고 혈액(血液)을 맑게 하며 조혈(造血)작용까지 하므로 수험생(受驗生)에게 좋다. 해조류(海藻類)에는 칼슘과 요오드 등 미네랄이 풍부하며, 미끈미끈한 성분인 푸코이단(fucoidan), 알긴산(alginic acid) 등의 수용성 다당류가 들어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A, B, 칼슘과 칼륨이 많다. 훌륭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뿐만 아니라 해조류(海藻類)에는 엽록소(葉綠素)인 클로로필(chlorophyll)이 함유되어 있다. 해조류(海藻類)라면 어떤 것이든 좋다. 다시마는 체내 독소(毒素)와 노폐물(老廢物)을 내보내고,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좋게 한다. 장(腸)속의 유효 균을 기르고 칼슘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신경(神經)의 흥.. 2025. 1. 26.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감자가 좋다. 감자를 한자로 표기할 때 ‘마령서(馬鈴薯)’라고 한다. 말방울을 닮았다는 뜻이다. 혹은 ‘토두(土豆)’라고도 한다. ‘땅 속의 콩’이라는 뜻이다. 콩만큼 영양이 좋다는 이야기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감저(甘藷)’라고 표기되어 있다. 감자는 속 쓰림 증상이나 설사(泄瀉)에도 좋다. 비만(肥滿)을 예방하고 충치(蟲齒)를 예방한다. 미국 학자들이 트리스탄 섬의 원주민들을 조사한 결과 감자를 주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충치(蟲齒)가 적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한다. 충치(蟲齒)란 당분에 의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타액(唾液) 속에 산(酸)이 많기 때문에 오는 것인데, 감자를 먹으면 타액(唾液)이 알칼리화 되어 충치(蟲齒)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즉, .. 2025. 1. 22. 콩식초 만드는 방법 현미식초에 깨끗이 닦은 노란 콩을 담가 5~10일 두었다가 식초(食醋)는 따로 요리할 때 쓰고 콩만 건져 잘 말린 다음, 말린 콩을 그대로 가루로 빻거나 볶아서 조미료로 쓰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 몇 가지가 있다. 첫째, 식초(食醋)는 현미식초로 하고 과일식초는 쓰지 말아야 한다. 콩 속 칼슘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칼슘은 수험생(受驗生)에게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다. 둘째, 콩식초를 담글 때 콩이 식초(食醋)에 잠기도록 해야 한다. 며칠 지나면 콩이 식초(食醋)를 듬뿍 받아들여 퉁퉁 부풀어 식초(食醋) 위로 올라오는데, 이때는 식초(食醋)를 더 첨가하여 콩이 다시 잠기도록 해야 한다. 셋째, 콩식초를 조미료로 쓰지 않고 수험생(受驗生) 기호에 맞아 그냥 먹고자 할 때는 1회에.. 2025. 1. 19. 콩식초가 얼마나 좋은지 먹어보면 안다. 식초(食醋)는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다. 성장(成長)발육을 돕고 키가 크도록 하고 뼈를 단단하게 해주기 때문에 성장기(成長期)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하지만 스트레스와 피로(疲勞)에 시달려야 하는 수험생(受驗生)에게도 더없이 필요한 식품이다. 식초(食醋)에는 초산, 구연산, 아미노산, 호박산 등 60여 종류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되어 있어서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니라 필수의 영양제(營養劑)라고 생각해도 된다. 식초(食醋) 자체가 대단한 영양제이지만 식초(食醋)는 각종 영양소를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중매해 주는 촉진제이기도 해서 더욱 좋다. 미네랄과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 성분이 있다. 특히 비타민의 흡수율이 현저히 뛰어나다. 비타민-C나 칼슘은 수험생(受驗生)의 체력(體力)과 정신력(精神力) 및 .. 2025. 1. 18. 참깨를 많이 먹으면, 두뇌(頭腦)활동에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참깨는 흑지마(黑芝麻)라고 하는데, 오랫동안 계속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굶어도 배고프지 않고 수명이 연장된다.’고 하였다. 깨 중에서도 검은 참깨가 이렇게 좋다는 것이다. 이를 흑지마(黑芝麻), 또는 흑임자(黑荏子)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상복하면 노화(老化)를 방지할 뿐 아니라 장수(長壽)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막히고 엄청난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거대한 식품’이라는 뜻으로 ‘거승(苣蕂)’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실제로 참깨에는 리놀산(linoleic acid)이라는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이 있고 단백질에는 메티오닌(methionine) 등의 필수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증(動脈硬化症)을 예방하고 간(肝)기능을 강하게 하며 전.. 2025. 1. 16. 수험생에게 좋은 솔잎 건강법 “멀지 않은 미래에 재능 유전자 조작이 가능해진다.”고 미국의 한 병리학자가 밝힌 바 있다. 유전자 재조합이나 세포융합 등의 기술을 통해 새로운 생명체와 생명현상을 만들어 내는 생명공학이 지금까지 거둔 결실로 미루어 볼 때 실현이 어려울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현재 이 시점에서 수험생의 건강을 돕고 체력을 키우며,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재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솔잎이 아주 좋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솔잎을 잘게 썬 뒤 갈아서 1회 12g씩 죽이나 미음에 타서 먹거나 볶은 검은콩과 함께 가루 내어 더운물에 타 먹는다고 했다. 기호에 따라 사이다와 함께 믹서를 해 갈은 후 찌꺼기를 거르고 그 즙을 차게 해 먹어도 좋다. 옛날 적송자(赤誦子)라는 신선(神仙)이 상식하.. 2024. 9. 3. 홍합을 이용한 음식보약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에게 해 먹이면 좋다.” 홍합은 간(肝) 기능을 도와주고 뼈와 근육(筋肉)을 튼튼하게 하며 피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 영양식으로 좋다. 몸이 허약하여 밤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나 자주 어지럽고 허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며 양기(陽氣)가 약한 아이들에게도 좋다. 홍합은 ‘기(氣)’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나타나는 여러 종류의 뭉친 증상에 좋고, 부인들의 자궁출혈(子宮出血)이나 대하증(帶下症)이 오래 갈 때도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도 들어 있고 프로비타민-D의 함량이 높은데, 소화(消化)가 잘 되므로 국을 끓여 먹어도 좋다. 그러나 홍합에는 마비성 패류 독소인 삭시토신과 고니오톡신이 들어 있어 5월 중순 경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패류의 독소는 바닷물의 온도가.. 2024. 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