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리쌀1 엿기름, 오이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엿기름 - 급성(急性), 만성(慢性) 간염(肝炎)일 때 좋다. 급성, 만성의 간염(肝炎)으로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고, 식사를 거부할 정도가 되었을 때 좋다. 이 때는 엿기름으로 단술(식혜)을 만들어 마시면 좋다. 이 밖에도 엿기름은 소양인(少陽人) 산모에게 여러 가지로 좋다. 첫째, 모유(母乳)를 줄이고자 할 때 여느 체질보다 특히 소양인(少陽人)은 엿기름을 먹으면 젖을 줄일 수 있다. 엿기름가루 생것을 물에 담갔다가 건져 싹싹 문질러 가면서 체에 밭쳐 그 물을 한 그릇씩 자주자주 마시면 된다. 둘째, 모유를 늘리고자 할 때 특히 소양인(少陽人)은 엿기름을 프라이팬에서 거뭇거뭇하게 볶은 후 60g씩 물 300㏄로 끓여 100㏄로 진하게 농축시켜 한 번에 다 마신다. 하루 3~4차례 복용하면 좋다. 셋.. 2023.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