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감잎4

감꼭지 5개면 딸꾹질 멈춰 일상생활에서 딸꾹질이니 재채기 등의 생리작용은 애교가 있고 유머러스하다. 그러나 도가 지나치면 딸꾹질도 고통이 되고 너무 오래 계속되면 죽는다는 속설도 있을 지경이다. 딸꾹질은 간대성횡격막경변(間代性橫隔膜痙變)이라고 하여 현대의학에서는 그 원인을 단순한 반사성(反射性)인 것에서부터 늑막염(肋膜炎) 같은 것에 의한 횡격막(橫隔膜)의 직접 자극, 또는 여러 가지 병(病)에 의한 횡격막(橫隔膜) 신경(神經)의 자극에 의한 것, 뇌(腦) 또는 뇌막(腦膜)의 질환이라든지 히스테리(hysteria) 등 정신적 감동에 의하여 생기는 것 등 여러 가지로 나누고 있다. 그러나 흔히 경험하는 딸꾹질은 그런 어마어마한 원인을 따질 필요도 없이 갑자기 잔등을 쳐서 놀라게 한다든지 물을 꿀떡 마신다든지 하면 쉽사리 멎는 .. 2025. 11. 18.
고혈압(高血壓)을 음식으로 다스리는 방법 고혈압(高血壓)은 유전적 원인이 크므로 가족력이 있을 때는 철저하게 예방, 관리를 해야 한다.  운동이 필요하며 온도 변화를 크게 주지 말고, 욕심을 버리고 분노를 최대한 느끼지 않는 생활을 하고 소금기 많은 식사나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한다.  식이요법으로는 첫째 다시마가 좋다.  다시마를 손바닥 크기만큼 잘라서 하룻밤 동안 따뜻한 물에 담가 염분을 빼고 마른 행주에 싸서 토닥토닥 두들겨 물기를 뺀 다음 프라이팬에서 약간 탈 듯 말 듯 구운 다음, 알갱이가 있을 만큼 가루를 내어 식탁 위에 항상 올려놓고 음식에 뿌려서 먹는다.  둘째로 회화나무 꽃봉오리를 ‘괴화(槐花)’라는 약명으로 건재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 차(茶)를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루틴이라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2024. 10. 22.
흔히 먹는 식품으로 고혈압(高血壓)을 고친다. 고혈압(高血壓)에는 감즙, 무즙이 좋다.  감즙은 생감의 껍질을 벗긴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거즈에 싸서 힘껏 눌러 즙을 낸 것이다.  이것 2숟가락에 껍질째 갈은 무즙 2숟가락을 섞어 1회 양으로 먹되, 하루 2~3회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다.  감에는 비타민-C가 사과의 8~10배나 들어 있고, 비타민-A와 칼슘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세포(細胞)를 싱싱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각종 효소도 듬뿍 들어 있다.  특히 감의 타닌은 고혈압(高血壓)과 중풍(中風)에 효과가 있고, 신경(神經)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무는 껍질째 즙을 짜면 세포(細胞) 활성 효소가 풍부해 세포(細胞)와 혈관(血管)을 튼튼하게 하므로, 고혈압(高血壓)과 뇌출혈(腦出血)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위장(胃腸)이 약하고 소화(消化.. 2024. 5. 17.
기관지(氣管支, Bronchus)가 약하다. 기관지(氣管支)가 약한 아이들은 조금만 건조하거나 추운 공기를 만나면, 기침을 하고, 감기에도 쉽게 걸리며, 잘 낫지 않는다. 특히 기침감기에 잘 걸리는데, 쉽게 가라앉지 않고 오래가거나, 발열(發熱), 구토(嘔吐), 경련(痙攣), 관절통(關節痛), 근육통(筋肉痛) 등의 증세로 발전하는가 하면, 더 심하게는 천식(喘息), 폐렴(肺炎), 소아결핵(小兒結核), 백일해(百日咳) 등의 병 증세로 악화되기도 한다. 이처럼 기관지(氣管支)가 약해 평소에도 잔기침을 자주 하며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라면, 기관지(氣管支)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도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하고, 온도차가 너무 심하게 나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잘 되도록 마른 수건으로 .. 2023. 11.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