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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칼럼

마늘빵에 참치소스를 발라 먹으면 정말 맛있다.

by 예당한의원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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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깊은 곳에서 유영을 하고 있는 참치 2마리와 다른 물고기들을 확대를 하여 찍은 사진
참치

 단백질은 몸의 구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인데, 단백질에 의해 합성되는 글루타민산(glutamate)은 머리를 좋게 하는 물질을 만들어낸다고 알려져 있다.

 

 단백질 함량이 우수한 식품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참치를 빼놓을 수 없다.

 

 참치 100g28.3g의 단백질을 갖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니까 참치는 대단한 건뇌(健腦)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야생에서 채취를 양파를 깨끗하게 세척한 것을 하얀 바닥 위에 동그란 접시 위에 2개를 놓아두고 그 사이에는 1개를 얇게 채를 썰어 놓은 것을 칼과 함께 두고 찍은 사진
양파

 양파는 지구력(持久力)을 길러주고 불안(不安), 초조(焦燥) 등 신경불안정(神經不安定) 상태를 진정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야생에서 채취를 한 파슬리 잎을 깨끗하게 세척을 한 후에 하얀 바닥 위에 수북하게 놓아두고 찍은 사진
파슬리

 파슬리 또한 미네랄과 비타민, 철분 등이 풍부하여 저항력(抵抗力)을 키워주고 피로(疲勞)를 풀며 빈혈(貧血)을 예방하며 뇌()에 신선한 혈액(血液)과 함께 산소를 듬뿍 안겨주는 역할을 한다.

 

 모두 수험생(受驗生)에게 좋은 식품이다.

 

바닥에 네모난 나무 깔판을 깔고 그 위에 동그란 흰색 그릇에 오이 썰은 것을 가득 담아두고, 그 옆에는 동그란 그릇에 썰은 오이와 오이 피클을 각각 가득 담아두고 찍은 사진
오이피클

 피클은 칼륨 함량이 높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A, C와 칼슘도 풍부하다.

 

 피로(疲勞)를 풀고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을 강하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신경실조(神經失調)를 바로 잡아준다.

 

 또한 무력감(無力感)에서 벗어나게 하고, 신경(神經)의 전달기능을 촉진시켜서 신경(神經)의 흥분을 억제하여 정서불안(情緖不安)을 해소해 준다.

 

 또 마늘은 단백질, 당질, 비타민-B1, B2, C, 칼슘, , 철분 등을 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특유의 영양소인 생리 활성물질이 조금 들어 있다.

 

 이것이 스코르디닌(scordinin)으로 신진대사(新陳代謝)를 높이는 작용을 하고 있다.

 

 질병(疾病)을 이겨내는 저항력(抵抗力)도 키워주고 지구력(持久力)도 늘린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식품들을 한꺼번에 그것도 맛있게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 방법 중 하나가 참치소스에 찍어 먹는 마늘빵이다.

 

 수험생(受驗生) 누구나가 좋아할만한 간식이다.

 

 

 우선 참치소스를 만든다.

참치캔에서 꺼낸 참치와 오이, 양파, 마요네즈를 넣고 버무려서 만든 참치소스를 타원형의 유리 접시 위에 3덩어리를 놓아두고 젓가락을 위에 두고 찍은 사진
참치소스참

 양파, 파슬리를 곱게 다져서 행주에 싸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물기를 꼭 짠다.

 

 피클은 곱게 다진다.

 

 기름기를 뺀 참치에 양파, 파슬리, 피클 다진 것을 넣고 마요네즈와 함께 고루 섞으면 참치소스가 완성된다.

 

 이것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보관한다.

 

 

 이제 마늘빵을 만든다.

바케트빵에 다진 마늘과 파슬리 가루를 발라 오븐에 구운 마늘빵을 하얀 바닥 위에 5개 놓아두고 찍은 사진
마늘빵

 버터에 곱게 다진 마늘과 파슬리 가루를 넣어 고루 섞으면 마늘버터가 된다.

 

 바게트 빵을 얇고 동글동글하게 썰어 빵 양면에 마늘 버터를 발라 이것을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마늘빵이 된다.

 

 따끈한 마늘빵을 참치소스에 찍어 먹으면 간식 중에서도 별미 간식이 된다.

 

 수험생(受驗生) 각자의 기호에 따라 크래커, 감자튀김, 또는 여러 가지 칩 종류를 골고루 곁들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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