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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3

근심하고 노여워하면 암(癌)이 생긴다. - 乳癌 요즘 여성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유방암(乳房癌)이다. 유방(乳房)에 멍울이 생긴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방치하여 두면 생명(生命)을 잃게 된다. 그러나 암(癌) 중에서 유방암(乳房癌)은 제일 완치(完治)하기 쉬워 조기(早期)에 발견하여 수술(手術)만 하면 걱정이 없다. 현대의학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뜻으로 ‘암(癌)’자를 중국에서 처음 사용한 것은 송나라 때의 의서인 직지방(直指方)이 시초이다. 하여튼 예나 지금이나 암(癌)은 고치기 힘든 병(病)으로 되어 있으며, 여성의 유방암(乳房癌)이 근심하고 노여워하는 마음 때문에 생긴다는 말을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읽을 수 있다. 유방암(乳房癌 : 한방(韓方)에서는 유암(乳巖)이라고 한다.)을 논하는 가운데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婦.. 2025. 5. 3.
산후(産後) 유방(乳房) 질환이 있을 때 산모(産母)의 혈액(血液)이 유선(乳腺)의 상피세포(上皮細胞)로부터 가공 생산, 분비되는 것이 젖이다.  특히 분만(分娩) 후 2~3일간 물 같이 반투명하고 끈적한 황색의 젖이 나오는데, 이 초유(初乳)에는 지방, 단백질, 칼슘이 많고, 면역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꼭 먹이도록 한다.  그러나 초유(初乳)가 끈적한 황색이 아니고 묽고 누렇거나 화농(化膿)이나 동통(疼痛)이 있을 때는 돼지족발에 상추씨와 감초(甘草)를 넣고 끓인 후 그 물에 쌀을 넣어 죽을 쒀 먹는다.  상추씨를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와거(萵苣)라 하였는데, 유즙(乳汁) 분비 작용이 강하다.  유두종창(乳頭腫脹)은 유두(乳頭)의 피부점막(皮膚粘膜) 및 유관(乳管)에 생기는 부스럼 형태의 염증(炎症)으로, 가렵고 아프며, 헌 데가 잘 낫.. 2024. 7. 6.
유방암(乳房癌), 자궁암(子宮癌)이 염려될 때 ◉ 유방암(乳房癌)이 염려될 때 “비타민과 DHA가 치료에 효과가 있다.” 청어, 삼치, 정어리 같은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고, 과일도 신경 써서 섭취하자. 호르몬과 관계되는 암(癌)에는 콩 제품도 도움이 된다. 배변(排便)을 촉진시키면 에스트로겐이 몸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도 즐겨 먹기를 권한다. ◉ 자궁암(子宮癌)이 염려될 때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섭취한다.” 키로틴과 비타민-C가 부족해도 자궁경부암이 생길 수 있다. 당근이나 피망, 파파야, 딸기 등을 통해서 듬뿍 섭취하자. 또 자궁체부암에 걸리면 동물성 지방을 줄여먹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DHA가 들어 있는 등 푸른 생선도 도움이 된다.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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