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리3 월경(月經)이 통해야 음양(陰陽)이 합해진다. - 經行有異 여성 건강(健康)에 있어서 매달 규칙적으로 이루어지는 생리(生理)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 요즘 소녀들이 조숙(早熟)하여 생리(生理) 시작이 빨라졌다고 하지만 옛날에도 ‘부인년이칠(婦人年二七) 천계지칠칠천계갈(天癸至七七天癸竭)’이라고 하여 여자는 이칠이 십사세(二七而 十四歲)면 천계(天癸)가 시작되고, 칠칠이 사십구세(七七而 四十九歲)가 되면 폐경(閉經)이 된다고 한 것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개인차는 다소 있을망정 크게 변동은 없는 것 같다. ‘月事通行則陰陽和平合始能生子 行年十四歲當時二十歲不行 命如風燭有病發則死 間有不死百中無一 亦令一生多病未嘗一日安裕’ 월경(月經)이 통하게 되면 음양(陰陽)이 합해져서 임신(妊娠)을 하게 되며 14세로부터 20세에 이르기까지에 생리(生理)가 시작되지 않으면 수명(壽命).. 2025. 6. 12. 정자(精子)마다 유전(遺傳)정보를 간직하고 나온다. - 必審 ‘房勞’ 예부터 사람의 두 가지 본능, 즉 식욕(食慾)과 성욕(性慾)을 잘 조절하는 것이 건강(健康)의 근본이라고 되어 왔다. 그런데 요즘은 무슨 배짱인지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쓰고 싶은 대로 쓰면서 건강(健康)을 유지하겠다고 하니 뻔뻔한 세태가 되었다고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것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성립이 될 수 있게끔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생각할수록 야속하다. 언제나 조심을 해야만 유지가 된다. 내키는 대로 먹고 초과된 에너지를 달음박질로 소모시키면 된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논리가 상식이 되어 가고 있다. 옛날 망하기 전의 그리스에서 밤낮 주지육림(酒池肉林)으로 즐기고 싶은데 위장(胃腸)의 수용력에 한계가 있는 것이 안타까워 먹고 마시고는 화장실에 가서 토해내고는 다시 들어가서 먹고.. 2025. 4. 16. 도미 - 손발이 찬 비만(肥滿) 환자에게 좋은 다이어트식 “ 지방질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좋다. ” 동양인들은 도미를 매우 귀한 생선으로 여겨, 옛날부터 잔칫상에 빠뜨리지 않고 올렸다고 한다. 도미는 지방질이 적고 살이 단단해서 신선도가 떨어져도 맛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도미와 같은 흰 살 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맛이 담백하고 소화(消化)가 잘 되어서 어린 아이나 노인 등 소화기능(消化機能)이 약한 사람에게 특히 좋다. 신경(神經)을 안정시켜 주는 작용이 있어 초조감을 덜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조혈(造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손발이 차거나 저혈압(低血壓)인 사람에게도 좋은 생선이다. 또 생선 중에서 지방질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식으로 많이 쓰인다. ◉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스트레스는 말처럼 쉽게 해소되는 것이 아니다. .. 2024.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