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하수오2 소화(消化)기능을 돕고, 강장(强壯), 강정(强精) 작용을 한다. - 何首烏 옛날 약(弱)에는 흥미로운 전설(傳說)이 붙어 있는 것이 많다. 그 중의 하나가 하수오(何首烏)라는 약(藥)인데 재미있는 야담(野談)이 있다. ‘何首烏 本名夜交藤 因何首烏 服而得名 此人生而悶弱 年老無妻子 一日醉臥 田中見一藤 兩本異生苗 蔓相交釋合 三四 心異之 遂採根陽乾 搗末酒服 七日 而思人道 百日久疾皆愈 十年生數男 壽至一百三十歲’ 하수오(何首烏)의 본명은 야교등(夜交藤, 밤에 음양(陰陽)이 교합(交合)하는 덩굴나무라는 뜻)이며, 하수오(何首烏)라는 사람이 이것을 먹었다 하여 하수오(何首烏)라는 이름이 생겼다. 하수오(何首烏)라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내시(內侍)처럼 성기능(性機能)이 약하여 사내구실을 하지 못하였으며 늙어 처자(妻子)가 없는 처량한 신세였다. 하루는 술에 취해서 밭에 누워 있다 문득 .. 2025. 9. 18. 솔잎, 하수오(何首烏) - 태양인(太陽人)에게 맞는 음식 ◉ 솔잎 – 니코틴 해독에 솔잎차를 만들어 마신다. 솔잎 속에 들어 있는 테레빈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줄여 주고, 말초혈관(末梢血管)을 확장하며, 호르몬 분비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혈당(血糖)을 낮추고, 모세혈관(毛細血管)을 튼튼하게 하며, 니코틴 독을 없애는 효과가 뛰어난 여러 성분도 듬뿍 들어 있다. 마르지 않은 생솔잎 10~20g을 흐르는 물에 잘 씻은 뒤, 찬물 100~150㏄와 함께 믹서에 갈아 거즈에 부어 즙만 걸러낸다. 그리고 단맛을 적당히 섞어 하루에 두 번, 빈속에 한 잔씩 마시면 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솔잎을 따서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다시 가루 내어 술로 12g씩 복용하거나 죽에 타서 먹어도 좋고, 큰 검은콩을 볶아서 함께 가루 내어 따끈한 물로 복용해도 더욱 좋다.. 2023.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