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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단향2

여름철 보약(補藥)에 제호탕(醍醐湯) 특별히 아픈 데는 없는데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피곤함을 느낀다. 소위 여름을 타는 것으로 쉬이 피로해지며 나른해지는데, 널리 알려진 여름철 보신(補身) 음식 외에 쉽게 먹을 수 있는 제호탕(醍醐湯)이 있다. ■ 재료 오매(烏梅) 20g, 백단향(白檀香) 2g, 축사인(縮砂仁) 1g, 초과(草果) 1g, 꿀 200㏄ ■ 만드는 법 ① 꿀 200㏄를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달인다. ② 오매(烏梅), 백단향(白檀香), 축사인(縮砂仁), 초과(草果)를 가루로 빻아 꿀에 갠다. ■ 복용법 ① 큰 스푼으로 1스푼 찬물에 타서 마신다. ② 1일 3회, 1개월 간 복용한다. 뜨거운 열기(熱氣)가 몸을 공격해 기(氣)를 저하시키는데 심장(心臟)이 약한 사람은 더위를 먹는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번열(煩熱)이 .. 2026. 6. 11.
갈증(渴症)을 풀어주고 소화(消化)를 돕는 궁중의 청량음료 – 醍醐湯 날씨가 덥고 온 전신이 나른하고 갈증(渴症)이 날 때 마시면 후련하게 가슴이 뚫리는 드링크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조상들의 계절에 따른 행사를 기록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를 보면 단오(端午) 때의 제호탕(醍醐湯)이라는 청량음료를 만들었다가 삼복더위 때에 복용한다는 풍습이 적혀 있다. “內醫院造醍醐湯進供”, 조선조 때 대궐 안의 약(藥)을 관장하는 부서를 내의원(內醫院)이라고 하는데 거기서 제호탕(醍醐湯)을 만들어 바친다는 뜻이다. 상감께서는 이 제호탕(醍醐湯)을 받아 측근에 있는 관속(官屬)들에게 나누어 주어 여름철을 잘 지내게 하였다. ‘醍醐湯解暑熱止煩渴 烏梅肉另末一斤 草果一兩 縮砂 白檀香 各五錢 煉蜜五斤 右細末入蜜 微沸攪勻 磁器盛 冷水調服’ 제호탕(醍醐湯)은 더워서 가슴이 답답하고.. 202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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