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화과잎1 치질(痔疾)은 주색(酒色)과 깊은 관계가 있다. - 洗痔法 우리 속담에 “치질(痔疾) 앓는 고양이 모양 같다.”라는 말이 있다. 주제꼴이 매우 초라한 것을 형용하는 말인데, 치질(痔疾)이 그만큼 귀찮고 거북한 병(病)이기 때문이다. 웬만한 중년 이후의 신사, 숙녀치고 치질(痔疾)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치질(痔疾)은 흔하며 간단한 치열(痔裂) 정도에서부터 수치질(牡痔, 痔核), 암치질(牝痔, 痔瘻), 탈항증(脫肛症)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여러 가지 있어 귀찮고 깨끗하지 못한 병(病)이다. 덧나면 항문(肛門) 주위염이 될 수 있고, 결핵성(結核性) 치질(痔疾)은 좀처럼 치료되기가 힘들다. 치질(痔疾)은 주색(酒色)과도 관계가 깊다. ‘醉飽入房 精氣脫泄 淫極入房 致傷’ 술이 취해서 성교(性交)를 하여 정기(精氣)가 지나치게 빠지거나 음사(淫思)가 극도로 .. 2025.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