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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조청2

매실(梅實) 먹는 방법 6월 중순부터 7월 상순까지 계속되는 장마를 ‘매우(梅雨)’라고 한다.  매화(梅花)나무 열매가 익을 무렵에 지는 장마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6~8월은 매실(梅實)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때 한창 나는 풋매실을 소금물에 담가 볕에 말린 것이 백매(白梅)이고, 껍질과 씨를 발라내고 짚불에 검게 그을려 말린 것을 오매(烏梅)라고 한다.  매실(梅實)은 어디에 좋을까?  첫째, 매실(梅實)은 강알칼리 식품이어서 산성체질에 좋다.  따라서 피로회복(疲勞回復)과 알레르기성 체질개선(體質改善), 피부미용(皮膚美容)에 좋다.  또 회춘(回春) 호르몬이라 불리는 파로틴(parotin) 분비를 촉진해서 뼈와 근육(筋肉)과 혈관(血管)의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皮膚)와 모발(毛髮)에 윤기를 주며 성호르몬의 .. 2024. 12. 16.
노화(老化)를 방지하는 매실주(梅實酒) 매실주(梅實酒)는 덜 익은 푸른 청매(靑梅)를 씻어 물기를 닦아낸 후 서늘한 곳에서 말린 다음 흑설탕과 소주를 붓고 3개월 뒤 여과하여 마시면 된다.  이 술은 식욕(食慾)을 증진하고 메스꺼움을 내리며 타액(唾液)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뼈와 근육(筋肉)과 혈관(血管)의 노화(老化)를 방지해 어깨 결림이나 요통(腰痛)을 없애고 피부(皮膚)와 모발(毛髮)을 좋게 하며 성호르몬의 분비도 돕는다.  술을 마실 수 없는 경우에는 덜 익은 푸른 청매(靑梅)를 씻어 물기를 닦아내고 설탕에 켜켜이 재우는데, 이때 맨 윗부분에 설탕을 두텁게 덮어 밀봉해 둔다.  이렇게 열흘 정도 지나면 매실(梅實)이 쪼그라들면서 위로 떠오르게 된다.  그러면 매실(梅實)을 건져내고 여과하여 1수저씩 하루 2~3회 공복에 복용한다...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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