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맥1 대맥(帶脈)을 자극해야 건강할 수 있다. 인체를 앞쪽에서 좌우로 나누는 임맥(任脈)은 복부(腹部) 한가운데를 지나는 선으로 이것은 인체의 모든 음(陰)에너지 즉 음기(陰氣)를 담임 선생님처럼 통괄하고 있다. 또 독맥(督脈)은 척추(脊椎) 정중선을 지나는 선이나 뒷머리의 움푹 파인 선으로 이것은 인체의 모든 양(陽)에너지 즉 양기(陽氣)를 감독하며 통괄하고 있다. 만일 임맥(任脈)과 독맥(督脈)이 약해지면 음양(陰陽)은 조화를 잃게 되고, 인체 기능은 좌우로 쪼개지고 말 것이다. 그래서 대맥(帶脈)이 임맥(任脈)과 독맥(督脈)이 좌우로 흩어지지 않도록 허리띠처럼 몸통 한가운데를 묶는 역할을 한다. 대맥(帶脈)은 배꼽을 중심으로 가로로 몸통을 휘감고 돌면서 인체의 앞과 뒤, 인체의 오른쪽과 왼쪽을 꽉 묶고 있는 띠와 같은 것이며, 아울러 인.. 2024.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