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결막염(結膜炎)에 가미황련해독탕(加味黃蓮解毒湯)
결막염(結膜炎)은 세균(細菌)이나 먼지, 이물(異物), 외상(外傷), 화분(花粉) 등의 자극으로 일어난다. 또한 영양부족(營養不足)이나 눈의 과로(過勞)가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눈이 부시거나 눈곱 등이 끼고, 결막(結膜)이 붓거나 충혈(充血)되어 때로는 출혈(出血)을 수반하게 된다. 만성일 경우에는 열(熱)이 있으므로 먼저 열(熱)을 식혀주는 가미황련해독탕(加味黃蓮解毒湯)을 쓴다. ■ 재료 황련(黃蓮) 5g, 황금(黃芩) 5g, 황백(黃柏) 5g, 치자(梔子) 5g, 시호(柴胡) 5g, 감꽃(柿花) 5g, 금은화(金銀花) 5g, 연교(連翹) 5g ■ 만드는 법 황련(黃蓮), 황금(黃芩), 황백(黃柏), 치자(梔子), 시호(柴胡), 감꽃(柿花), 금은화(金銀花), 연교(連翹)에 물 500㏄를 붓고..
2026. 5. 28.
눈의 피로(疲勞)
우리가 필요로 하는 지식의 90%는 눈을 통해서 얻게 되는데, 최근 과도한 입시 및 취직 경쟁 그리고 운전 및 TV 시청 등으로 우리의 눈은 피로(疲勞)해 가기만 하고, 안경을 쓰는 인구는 날로 늘어만 가는 형편이다. 얼마 전 눈이 충혈(充血)되고, 피로하며, 심하면 눈곱까지 끼며, 눈이 몹시 가렵고, 바람을 쏘이면 눈물이 흐르는 증상이 계속 반복되는 ‘만성결막염(慢性結膜炎)’으로 6개월이 넘도록 고생하던 환자가 찾아왔다. 계속된 야근으로 과로가 누적되고, 피로를 풀기 위해 매일 술을 마시다보니 간대사(肝代謝)에 무리를 주어 간경(肝經)의 풍열(風熱)이 눈으로 상승된 것으로 보아, 간열(肝熱)을 제거하고, 눈을 맑게 하여 주는 가미세간명목탕(加味洗肝明目湯)을 투여, 완치시켰던 적이 있다. 이와 같이 한방..
2023.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