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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2

황달(黃疸)의 원인과 종류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다. - 黃疸有五 황달(黃疸)이 생기면 누구나 겁을 먹게 마련이다. 소변(小便)이 빨개지고 피부(皮膚)가 누렇게 되며 특히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면 황달(黃疸)이다. 황달(黃疸)은 여러 가지 병(病)에 의해서 생기는 하나의 증상(症狀)이지 그 자체가 병(病)의 이름은 아니다. 정밀한 검사(檢査)와 진찰(診察)에 의하여 황달(黃疸)이 생긴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현대의학에서도 황달(黃疸)을 비담증성(非膽汁性) 황달(黃疸), 간세포성(肝細胞性) 황달(黃疸), 기계적(機械的) 황달(黃疸) 등으로 나누고 그것이 또 각각 여러 가지 병(病)으로 분류된다. 가령 갓난아기의 황달(黃疸)은 초생아(初生兒) 황달(黃疸)이라고 하여 비담즙성(非膽汁性) 황달(黃疸)의 생리적(生理的)인 것이고, 바이러스성 간염(.. 2025. 6. 24.
황달(黃疸)인지 아닌지 식별해 보자 황달(黃疸)은 눈동자가 노랗게 되는 것에서부터 점차 전신으로 퍼져나가므로, 눈동자 상태로 황달(黃疸)인지 아닌지 하는 것을 일차적으로 가름할 수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황색이 선명하냐, 아니냐 하는 것으로 판단해 두 타입으로 나눈다. 즉 황색이 선명하면 양황(陽黃), 선명하지 않고 광택이 없으면 음황(陰黃)으로 간주했다. 양황(陽黃)은 병증이 비교적 중(重)하고 경과가 짧은 것이 특징이며, 음황(陰黃)은 완만하게 발병하여 경과가 길면서 비교적 경(輕)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양황(陽黃)이 만성되면 기혈소모(氣血消耗), 기혈응체(氣血凝滯)가 커져 음황(陰黃)으로 될 수 있다. 양황(陽黃) 중 습열성(濕熱性) 황달(黃疸)은 습열(濕熱)이 간장(肝臟)과 담낭(膽囊)에 영향을 줘 담즙(膽汁)이 피부(..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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