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항생제1 병(病)은 병자(病者)가 이겨내야 한다. - 有病不治得中醫 “병(病)은 자연(自然)이 고치고 돈은 의사(醫師)나 약사(藥師)가 번다.”라는 말이 있다. 그야말로 병(病)을 치료(治療)하느라고 고생하는 의사(醫師)나 약사(藥師)가 들으면 노발대발할 불손한 말이겠다. 그러나 사실 병(病)은 환자(患者)가 지니고 있는 ‘자연요능(自然療能)’에 의하여 낫는 것이고, 치료(治療)는 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는 것 또한 사실이다. 병(病)은 병자(病者)가 이겨내야지 대리전쟁에 의해서 병(病)이 물러가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균(菌)을 잘 죽이는 항생제(抗生劑)를 물 쓰듯 하더라도 환자(患者) 체내(體內)에서 균(菌)과 싸워 이기려는 백혈구(白血球)의 식균(食菌)작용이라든가 면역성(免疫性)이 생기지 않으면 균(菌)을 소탕할 수 없는 것이다. 치료(治療)를 잘.. 2025.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