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란대3 참깨를 먹일 수 있는 6가지 방법 참깨 정신환(靜神丸)을 만들어 먹인다. 우선 참깨를 씻어 찜통에서 증기를 쬐서 찐 다음 잘 말려 곱게 빻아 가루를 낸다. 이것을 꿀에 섞어 알약을 만들면 된다. 이 알약을 만들 때 참깨를 찌지 않고 볶아서 가루 내어도 된다. 깨끗이 씻은 참깨를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다음 냄비에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볶은 다음 기름이 나올 때까지 곱게 갈아 꿀로 반죽해서 직경 2~3cm 정도의 둥근 알약을 빚는 것이다. 이 알약은 정신력(精神力) 강화의 효과 외에 피부(皮膚)의 저항력(抵抗力)을 길러 체질을 개선하는 효과까지 있다. 만일 감기를 잘 앓는 수험생(受驗生)이라면 정신환(靜神丸)에 생강(生薑)을 가미하는 것이 좋다. 참깨 볶은 데에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 생강(生薑)을 섞어 다시 볶아 식힌 후 꿀을.. 2025. 1. 17. 봄철 피부미용(皮膚美容)에 좋은 식품 봄이면 꽃가루가 눈처럼 흩날리며 황사까지 봄바람에 날린다. 이것들은 활발히 분비되는 땀과 기름에 섞여 과민성(過敏性) 피부염(皮膚炎)을 일으키기 쉽고 또는 기름샘 분비물이 피부(皮膚) 깊이 스며들어 이것들과 함께 피부(皮膚)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 봄볕의 자외선은 피부(皮膚)를 그을게 하거나 기미를 촉진한다. 더욱이 봄을 타게 하면 전신의 영양 균형이 깨져 피부(皮膚)가 거칠고 검어지며 잔주름이 생긴다. 이에 대한 대책은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처럼 춘곤(春困)증에 겨운 듯 푹 자야하며, ‘피부(皮膚)는 마음의 거울’이듯 긴장을 풀고 사랑으로 충만한 생활을 해야 한다. 또한 피부(皮膚)도 호흡해야 예뻐지므로 적당히 운동하고 상쾌한 식사(食事), 상쾌한 소화(消化), 상쾌한 대변(大便)이 되도.. 2024. 7. 21. 토란과 다시마 “장(腸) 운동을 돕고, 치통(齒痛)을 가라앉힌다.” ◉ 이런 점이 좋아요. 토란의 주성분은 녹말이며, 단백질, 섬유소, 무기질이 들어 있다. 소화(消化)가 잘 되지만, 수산석회가 들어 있어, 그래도 먹으면 아려서 먹기가 힘들다. 또한 수산석회가 몸속에 많이 쌓이면 결석(結石)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토란을 조리할 때 쌀뜨물과 다시마를 이용하면 토란의 잡맛과 좋지 않은 성분을 없앨 수 있다. 토란을 먼저 쌀뜨물에 삶아낸 뒤, 다시마를 넣고 조리한다. 이렇게 하면 유해성분을 없앨 뿐 아니라 맛과 영양면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특히 다시마는 수산석회 등의 유해성분과 떫은맛을 없애 토란을 한결 부드럽게 만든다. 또 당질과 섬유질, 요오드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갑상선호르몬의 생성을 도와 체내의 신진대사(新陳代謝.. 2024. 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