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욕5 싱겁게 작은 양을 먹는 것이 근본 치료 - 胃傷症 식욕(食慾)이 좋아서 잘 먹고 소화기능(消化機能)이 튼튼한 사람이 건강(健康)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만성소화불량(慢性消化不良)으로 신체가 약한 사람들이 많다. 첫째 원인은 우리의 식생활(食生活)에 맵고 짠 음식이 많다는 것과 쌀밥을 위주로 하는 과식(過食)을 들 수 있다. 식생활(食生活) 개선으로 근본적으로 위장병(胃腸病)을 고치려고 하지 않고 그때그때 소화제(消化劑)나 제산제(制酸劑)를 복용하는 미봉책을 쓰는가 하면 중탄산나트륨(NaHCO₃, 소다)을 마구 복용해서 소화성궤양(消化性潰瘍)을 더욱 악화시키는 사람이 적지 않아 걱정이 된다. ‘胃傷症 : 飮食自倍 腸胃內傷 胃傷之證 不思飮食 胸腹脹痛嘔噦 惡心噫氣呑酸 面黃肌瘦 怠惰嗜臥 常多自痢’ 위(胃)가 상한 증상 : 음식(飮食)을 과.. 2025. 9. 14. 식욕(食慾)이 없으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한다. - 不嗜飮食 소화(消化)기능과 식욕(食慾)은 전신 건강상태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당뇨병(糖尿病)처럼 식사조절을 해야 할 경우에 너무 병적으로 식욕(食慾)이 좋아서 곤란한 예외도 있다. 그러므로 소화(消化)기능이 약해지고 식욕(食慾)이 신통치 않은 것을 단순히 위장병(胃腸病)으로 생각하여 소화제(消化劑)로 다스릴 것이 아니라 보다 더 근본적인 원기(元氣) 회복의 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 ‘不嗜飮食 由下元陽衰 : 不進食 服補脾藥不効者 蓋腎氣怯弱 眞元衰削 是以不能消化飮食 譬之鼎釜之中置諸米殺 下無火力 終日米不熱其何能化’ 식욕(食慾)이 떨어져서 구미(口味)가 없는 것은 하초(下焦)의 원기(元氣)가 쇠약하기 때문이다. 식욕(食慾)이 없을 때 비위(脾胃)를 보(補)해 주는 약(藥)을 써 봐도 효과가 나타나지 .. 2025. 8. 24. 병(病)중의 입맛은 진단(診斷)에 도움이 된다. - 能食, 不能食 동물의 경우 병(病)이 생기면 함구(緘口)하고 먹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병(病)이 나아서 다시 일어나게 되면 그 동안 못 먹은 것을 보충하려는 듯이 식욕(食慾)이 왕성해진다. 사람도 건강(健康)상태가 나빠지면 구미(口味)가 떨어지고 음식 냄새만 맡아도 비위(脾胃)가 상하는 것이 보통이다. 병(病)이 생길 때는 절식(絶食)을 하여 혈액(血液)의 활성을 높여 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연히 식욕(食慾)이 떨어지게 되는 것인데, 사람은 욕심이 있어 먹지 않으면 기운이 떨어져 죽을까봐 겁이 나서 무리하게 먹으려고 애쓴다. 소모성(消耗性) 질환이며 장기요양(長期療養)이 필요한 결핵증(結核症) 같은 경우에는 꾸준하게 영양(營養)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요즘 발표되는 것을 보면 암(癌)환자가 너무 육.. 2025. 5. 21. 정자(精子)마다 유전(遺傳)정보를 간직하고 나온다. - 必審 ‘房勞’ 예부터 사람의 두 가지 본능, 즉 식욕(食慾)과 성욕(性慾)을 잘 조절하는 것이 건강(健康)의 근본이라고 되어 왔다. 그런데 요즘은 무슨 배짱인지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쓰고 싶은 대로 쓰면서 건강(健康)을 유지하겠다고 하니 뻔뻔한 세태가 되었다고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것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성립이 될 수 있게끔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생각할수록 야속하다. 언제나 조심을 해야만 유지가 된다. 내키는 대로 먹고 초과된 에너지를 달음박질로 소모시키면 된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논리가 상식이 되어 가고 있다. 옛날 망하기 전의 그리스에서 밤낮 주지육림(酒池肉林)으로 즐기고 싶은데 위장(胃腸)의 수용력에 한계가 있는 것이 안타까워 먹고 마시고는 화장실에 가서 토해내고는 다시 들어가서 먹고.. 2025. 4. 16. 다이어트를 위해 7가지 위기를 극복하자. 다이어트를 하면서 위기가 꼭 따른다. 그만두고 싶다는 위기. 이것이 바로 유혹을 이기기 못해서이다.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7가지 유혹을 이기는 방법을 알아본다. ◉ 위기 1 – 회식자리 피하기 회식이나 술자리 권유를 받을 때는 미리 생각해 두었던 거절의 말을 전하도록 해야 한다. 실제로 집에서 몇 번이고 입 밖에 내서 연습해 두면 좋을 것이다. 그래야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거절할 수 있게 된다. 다른 사람이 과자를 권할 때, 직장에서 윗사람이 같이 식사를 하자고 할 때 등등 있을 법한 상황을 미리 설정해 놓고 연습한다. ◉ 위기 2 – 주는대로 먹지 않기 외식을 하게 되면 누구에게나 일정한 분량과 똑같은 메뉴가 나오게 된다. 이럴 경우 먹기를 즐기는 사람은 양이 좀 많다는 생각이 들어도 남기지.. 2024.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