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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빈삭2

남성의 은밀한 고민 남성에게는 모름지기 지켜야 할 여섯 가지가 있다.  첫째는 ‘앙(昻)’이니 발기력(勃起力)이 좋아야 하고, 둘째는 ‘온(溫)’이니 음부(陰部)가 뜨거워야 하고, 셋째는 ‘대(大)’니 귀두(龜頭)가 커야 하며, 넷째는 ‘장(長)’이니 길어야 하고, 다섯째는 ‘건(建)’이니 단단해야 하고, 여섯째는 ‘지(遲)’니 느지막하게 사정(射精)할 정도로 조정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여섯 가지 의무를 다 지키지 못하고 고민하는 남성들이 있다.  그것도 일곱 가지나 된다.  이것을 ‘칠상(七傷)’ 병증이라고 한다.  첫째는 ‘음한(陰寒)’이니 음부(陰部)가 냉(冷)하고 습(濕)한 것이요, 둘째는 ‘음위(陰痿)’니 발기부전(勃起不全)을 말함이요, 설령 발기(勃起)가 이루어졌다 해도 끈기가 없어 곧 수.. 2025. 1. 1.
소변(小便)이 잦을 때는 소변(小便)이 자주 마려울 때는 세 가지 타입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타입은 평소보다 수분을 많이 섭취했거나 정신적으로 긴장했을 때이다.  특히 정신적으로 긴장하여 소변(小便)이 잦으면 은행(銀杏)을 구워 먹도록 한다.  단, 은행(銀杏)은 많이 먹으면 청산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하루에 7~10알 정도만 먹는다.  둘째 타입은 소변(小便)이 자주 마렵지만 소변(小便) 보기가 어려워 잘 안 나오는 경우로 요도염(尿道炎), 요로결석(尿路結石), 전립선비대증(前立腺肥大症)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때에는 옥수수수염과 인동꽃 각 20g을 함께 끓여 하루 동안 나누어 먹도록 한다.  만일 소변(小便) 잦은 것이 잘 낫지를 않고, 소변(小便)을 봐도 또 보고 싶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셋째 타..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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