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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약2

식초(食醋)를 약(藥)으로 이용하는 방법 몰약(沒藥)은 어깨 결림에 좋다.  몰약(沒藥)이란 뭘까?  떨기나무 줄기에서 나오는 즙을 말린 덩어리이다.  피닉스라고 불리는 불사조(不死鳥)는 죽은 아비 새의 시체를 몰약(沒藥)으로 싸서 이집트 태양의 도시로 날아가 화장(火葬)시킨다는 전설이 있다.  예수의 시체를 다룰 때 니고데모가 몰약(沒藥)을 갖고 왔다는 성경 구절도 있다.  그것은 몰약(沒藥)을 방부제(防腐劑)로 섰다는 얘기다.  또 성경 시편>에는 몰약(沒藥)으로 옷에 향기가 나게 했다고 한다.  잠언>에는 잠자리에 몰약(沒藥)을 뿌렸다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그것은 몰약(沒藥)을 향수처럼 향료로도 썼다는 뜻이다.  성경 아가>에는 또 어떤 기록이 있을까?  몰약(沒藥)이 뚝뚝 떨어지는 손으로 문을 열어 님을 맞았노라고 .. 2024. 12. 20.
향기(香氣)로 신체리듬 찾기 숲속의 방향 성분은 체내의 노폐물(老廢物) 배출을 촉진시켜 몸을 정화시켜 준다.  그래서인지 이태백(李太白)은 솔숲에 들어가 벌거숭이가 되어 풍욕(風浴)을 즐겼다고 한다.  이런 방법은 좋지만 신선한 대팻밥을 방안에 놓아두고 심호흡을 해도 버금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살아 있는 바닷게를 톱밥을 채운 상자에 넣어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과 같다.  또는 향나무 대팻밥으로 만든 베개를 써도 신비로운 약효를 기대할 수 있다.  향내가 전기적 신호로 뇌(腦)를 자극해 생리적, 정신적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렇게 향기요법(香氣療法)은 면역력(免疫力)을 높여주고 신경(神經)과 근육(筋肉)을 이완 또는 긴장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마음을 안정 또는 흥분시키거나 성욕(性慾)을 증진시키기도 하는 효능이 있.. 2024.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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