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기1 보약(補藥)은 오래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 - 拘杞 이렇다 할 병(病)은 없는데도 피로(疲勞)하기 쉽고, 허약(虛弱)하여 보약(補藥)이라도 적당한 것이 있으면 먹어 봤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 뚜렷한 병(病)이 있어 치료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다소 부작용이 있더라도 병(病) 고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사용하게 되는데 보약(補藥)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보약(補藥)은 오래 계속해도 절대로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 그와 같은 조건에 적합한 보약(補藥)으로 구기자(枸杞子)를 들 수 있다. ‘拘杞 : 主五勞七傷 庶事衰弱 皮葉及子 同功 皆主虛勞 子及皮可釀酒 或作丸服 葉作羹和 五味常服’ 구기자(枸杞子) 나무는 온몸이 피로(疲勞)하고 쇠약(衰弱)한 데 주로 쓰이며 껍질, 잎, 열매의 약효가 모두 같으며, 허(虛)하고 피로(疲勞)한 데 사용한다. 열매와 껍질.. 2025.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