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자미2 잘못 먹으면 해(害)가 되는 어패류(魚貝類) - (1) 가물치는 종양(腫瘍)이나 피부질환(皮膚疾患)이 있을 때는 피해야 한다. 가물치는 여성에게 더 없이 좋은 식품이고, 대하증(帶下症)으로 냉(冷)이 많이 흐를 때나 산후(産後) 허약증(虛弱症)을 개선하는데 가장 좋은 생선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허(虛)하고 냉(冷)한 체질이나 기력(氣力)이 극히 약한 경우에는 이익보다 손해가 있을 뿐이고, 종양(腫瘍)이나 피부질환(皮膚疾患)이 있을 때는 먹어서는 안 된다. 가리비는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날로 먹으면 안 된다. 고혈압(高血壓)이나 어깨 결림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알레르기성 체질은 날로 먹는 것을 피해야 하며, 2~3월이 산란기(産卵期)이므로 이때 먹으면 식중독(食中毒)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가자미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지만 많이 먹.. 2024. 12. 29. 가자미 - 피부가 좋아지는 다이어트 미용식 “ 피로해진 체질에 가자미식해가 좋다. ” 가자미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맛이 담백하기로 유명한 생선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가자미를 혈(血)을 보(補)하고 기력(氣力)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오랜 근심으로 체력이 약해지거나 말라서 쉽게 피로해지기 쉬운 체질인 사람에게 좋다고 했다. 가자미의 지느러미에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세포를 단단하게 결합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미용(皮膚美容)에도 좋은 성분이다. 미식가들은 가자미의 지느러미와 연결된 뼈 사이의 기둥 같은 살인 ‘녹측(綠側)’이라는 살코기를 즐겨 먹는데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가자미는 비타민-A, B1, B2가 많아 성인 뿐 아니라 어린이들 반찬으로도 좋은 식품이다. 가자미는 가을부터 겨울.. 2024.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