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신1 의학(醫學)보다 미신(迷信)을 더 믿는 사람 – 六不治 병(病)을 치료하려면 고명한 의사(醫師)와 정확한 약물(藥物)요법이 있어야 함은 말할 나위도 없지만, 이러한 치료를 받는 환자(患者) 자신의 몸과 마음가짐이 더욱 필요하다. 창공(倉公)이라는 옛날 명의(名醫)는 ‘삼불치(三不治)’라고 하여 병(病)을 고칠 수 없는 3가지 경우를 주장을 했었고, 전국시대의 편작(扁鵲)은 ‘육불치(六不治)’라고 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하고 있다. ‘扁鵲曰 病有六不治 驕恣不倫於理 一不治也 輕身重財 二不治也 衣食不能適 三不治也 陰陽幷藏氣不定 四不治也 形臝不能服藥 五不治也 信巫不信醫 六不治也’ 편작(扁鵲) 가라사대 병(病)에는 여섯 가지 불치(不治)의 경우가 있다. 첫째 불치(不治)는 교만(驕慢)하고 방자(放恣)하여 도리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경우이고, 둘째 불치(不治)는.. 2025.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