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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32

체질에 따라 조심해야 할 증세 ◉ 태양인(太陽人) ‘소변(小便)의 양이 적거나 색깔이 짙으면 조심해야 한다.’ 태양인(太陽人)은 하체(下體)가 무력하여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걷지 못할 정도로 다리가 약하다. 또 자궁(子宮)이 약해서 불임(不姙)이 되거나 임신(妊娠)을 해도 손쉽게 출산(出産)하지 못한다. 좌측 팔다리도 약하다. 변비(便祕)는 괜찮지만, 소변(小便)의 양이 적거나 색깔이 짙으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하체(下體)를 보강하고, 자궁(子宮)을 튼튼하게 하며, 소변(小便)을 원활하게 해 주는 음식과 약재로 체질을 개선해 주는 것이 좋다. 또 태양인(太陽人)은 간(肝)기능이 약하므로 간(肝)기능을 보(補)하는 음식이나 약재가 필요하다. 그리고 폐(肺)로 상승하는 양(陽)기운이 많고 간장(肝臟)으로 하강하는 음(陰)기운이.. 2024. 1. 7.
태음인(太陰人)에게 맞는 운동 혹시 비만(肥滿)하지 않는가? 그것도 복부(腹部)나 허리가 유난히 비만(肥滿)하지 않는가? 허리 치수를 엉덩이 치수로 나눈 몫이 0.8 이상이면, ‘내장지방형(內臟脂肪形)’에 속하는 비만(肥滿) 타입이므로 체력저하(體力低下)가 심해진다. 태음인(太陰人)에게 많이 나타난다. 혹시 입술 색이 보랏빛을 띠며 심장(心臟)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고 하품이 잦은가? 그렇다면 체내에 악액질(惡液質)이 축적되어 체력(體力)을 떨어뜨리고 중병(重病)이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해야 지방(脂肪)이 쌓이지 않고 악액질(惡液質)이 고이지 않을테니까 말이다. 여씨춘추(呂氏春秋)에도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돌쩌귀는 녹슬지 않는다. 그것은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사람도 고여 있는 물.. 2024. 1. 3.
태양인(太陽人)의 성격(性格) ◉ 한번 정한 일은 물러서지 않는 옹고집(壅固執)형이다. 자립심(自立心)이 강한 의지적 실행가로서, 자신감(自信感)이 넘쳐 무슨 결정이든 속결하고, 결정한 이상 머뭇거리지 않고 실행에 옮기며, 실행에 옮기면 결코 물러서지도 한눈팔지도 않고 꼭 이루는 과단성 있는 타입이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한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편이며, 항상 한 번에 무엇이든 다 이루려고 하며, 한 번 정한 목표는 무신 일이 있어도 수정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하고 물러서지 않으려는 옹고집(壅固執)형이다. 때로 무모하고, 때로 융통성과 타협성이 없어 의견 대립이 많고, 다소 변덕스럽고 독선적이고 계획성이 적으며 치밀하지 못한데다가, 졸속한 실천력으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 ‘자만.. 2024. 1. 1.
태음인(太陰人)에게 많은 O형 성격 논리성(論理性)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식욕(知識慾)이 왕성하다. 독서(讀書)를 많이 하고, 많은 것을 기억하고자 한다. 기억력(記憶力)이 좋다. 특히,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이라고 듣고 기억하는 것보다, 시각적인 기억이 또렷하다. 노래가사도 라디오로 한두 번 듣고는 외우지 못한다. 그러나 잡지에 실린 기사는 한번 봐도 쉽게 외운다. B형이 기호적 기억력 특히 숫자 기억에 뛰어난 것에 비해, O형은 시각적 기억이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요령에는 어두운 편이다. 또한 O형은 가족(家族)에 대한 건강관리(健康管理)는 신경을 쓰지만, 자기 건강관리(健康管理)에는 신경을 덜 쓰는 편이다. 태음인(太陰人) 체질 중에 O형이 많다. O형은 의지(意志)가 강하고 개성(個性)이 강하고 나쁘게 표현하면 옹고.. 2023. 12. 16.
태음인(太陰人)의 머리카락과 음성(音聲) ◉ 머릿결이 굵고 부드럽다. 장폭지수(長幅指數)란 머리 위쪽에서 폭을 중심으로 수치를 낸 것이고, 장고지수(長高指數)란 머리 측면에서 높이를 중심으로 수치를 낸 것이다. 소위 ‘메주머리’는 장고지수(長高指數)가 작은 것이다. 태음인(太陰人)의 머리형이 바로 이렇다. 한국 초창기 영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배우인 ‘대부’의 김승호가 바로 태음인(太陰人)이요, 그분의 아들인 배우 김희라 역시 아버지를 빼닮은 태음인(太陰人)이다. 그분들의 두 형을 보자. 실례된 표현이지만 메주머리 그대로 아닌가? 그리고 그분들 머리카락을 보자. 뻣뻣하지도 않고 대머리도 아니다. 바로 그거다. 태음인(太陰人)의 머리카락은 뻣뻣하거나 성글거나 잘 벗겨지지 않는다. 태음인(太陰人)의 머리카락은 가늘고 부드럽거나, 굵고 부드러운 .. 2023. 12. 15.
태음인(太陰人)의 성격 ◉ 과묵하고 표정의 변화가 없다. 태음인(太陰人)은 거대한 체구라고 했다. 근육질이든 물렁살이든 상관없이 뼈대가 굵은 것이 태음인(太陰人)의 특징이다. 예를 들어 허우대 좋은 야성미의 스타들, 존 웨인이나 찰톤 헤스톤이나 찰스 브론슨 같은 배우들이 대표적인 태음인(太陰人)들이다. 물론 ‘지하실의 멜로디’의 장 가방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장 가방은 무슨 매력이 있는 것일까? 결코 미남이 못 되는 용모, 울퉁불퉁 빚어진 모습의 덩치 큰 이 무뢰한 타입인 사나이는 ‘잘 웃지 않는 것’이 첫째 매력이요, ‘말 적은 것’이 둘째 매력이요, ‘무표정’이 셋째 매력이다. 바로 이 사나이가 갖고 있는 세 가지 매력이 태음인(太陰人)의 특징이다. 그러니까 대체로 잘 웃지 않고, 말수가 많지 않고, 표정의 변화가 거.. 2023. 12. 14.
태음인(太陰人)의 얼굴형 ◉ 몸통도 크고, 머리통도 크다. 태음인(太陰人)은 코끼리 같은 체질이다. 코끼리는 현존하는 육지 동물 중에서 가장 큰 짐승으로, 검은 잿빛의 피부는 두껍고, 코는 원통형으로 길며, 커다랗고 선한 눈을 끔벅거리면서, 느릿느릿 하루 종일 먹을 것을 찾아다니다가, 가끔씩 커다랗고 유연한 귀를 부채처럼 펄럭펄럭 부쳐댄다. 물론 소음인(少陰人) 가운데도 키가 8~9척이나 될 정도로 장대한 사람도 있으며, 태음인(太陰人) 가운데도 키가 6척도 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태음인(太陰人)은 보편적으로 장대하고 몸통도 거대한 덩치이다. 게다가 몸통에 비해 상대적으로 머리도 크다. ◉ 코도, 눈도, 입도 큼직하다. 네모꼴 얼굴로 크고 넓적하면서도 약간 울퉁불퉁한 느낌을 준다. 둥글넓적한 코도 큼직하고, 윤기 흐르는 둥근.. 2023. 12. 13.
태음인(太陰人)의 체형 ◉ 삼각형 모양의 체형이다. 한마디로 삼각형 모양의 체형이어서, 체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머리가 작아 보이고, 가슴도 빈약해 보이는 반면, 몸통은 커 보인다. 머릿골의 생김새가 빈약하다고 했지만, 머리가 작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큰 머리인데도 몸통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가슴 생김새가 빈약하다고 했지만, 가슴이 좁고 야위었다는 것은 아니다. 복부나 허리, 엉덩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는 것이다. 사실 태음인(太陰人)은 머리도 크다. 목덜미도 굵어서 언뜻 보아도 고혈압(高血壓), 중풍(中風) 타입 임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가슴도 넓고, 뼈대도 굵고, 복부가 크고, 허리가 두루뭉술하다. 키가 크고, 살이 찌고, 체격이 좋으며, 허리 부위의 형세가 든든하여 서 있는 자.. 2023. 12. 12.
태음인(太陰人)의 특성 “남과 더불어 살면서 함께 기쁨을 누려라.” ◉ 자신의 경험으로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해라. 태음인(太陰人)은 인간관계(人間關係)에 뛰어난 실천가(實踐家)이다. 경영능력(經營能力)이 뛰어나 상부상조(相扶相助)를 기뻐하는 생활을 즐기며, 남을 가르치고 유도하며 잘 리드하는 체질적 장점을 지니고 있어서 웬만한 어려움은 자신의 지구력(持久力)과 투지(鬪志)로 헤쳐 나가며, 꾸준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맡은 바 일을 꼭 성취하는 체질이다. 따라서 이런 장점을 살려 부단히 자신의 삶을 경영하면서도 개인적인 성공에서만 보람을 찾지 말고, 남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고 실천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서 그 속에서 기쁨을 누리는 것이 좋다. 설령 고통(苦痛)이 있더라도 자신의 체질적 장점인 지구력(持久力)과 투.. 2023. 12. 11.
체질(體質)과 혈액형(血液型)의 분포도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O형 중에 태음인(太陰人)이 비교적 많은 편이고, A형 중에 소양인(少陽人)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AB형 중에 소음인(少陰人)이 비교적 많은 것을 보면, O형이 한국인(韓國人)의 혈액형(血液型) 중 가장 넓은 분포를 차지하듯이, 한국인(韓國人)의 체질 분포상 태음인(太陰人)이 가장 보편적이다. 인종으로 보면 인디언에서는 태음인(太陰人)이 압도적이며, 일본인(日本人)들은 태음인(太陰人)보다는 소양인(少陽人)이 다소 우세한 편임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체질의 분포는 태음인(太陰人) – 소양인(少陽人) – 소음인(少陰人) – 태양인(太陽人)의 순서이며, 태음인(太陰人)이 압도적으로 많고, 소양인(少陽人)과 소음인(少陰人)은 엇비슷한 분포를 보이며, 태양인(太陽人)은 극히 소수라.. 2023. 12. 11.
사상체질(四象體質)이 뭐에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태양(太陽), 태음(太陰), 소양(少陽), 소음(少陰)의 4가지 체질(體質) 중 한 가지 특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물론 사람은 매우 복합적이서 한 가지 체질(體質)만으로 규정짓기는 어렵지만, 어떤 체질(體質)의 특성을 많이 지녔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체질(體質)이 정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체질(體質)의 특성을 살펴보고 자신의 체질(體質)이 어떤 체질(體質)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체질(體質)이라는 것은 소질(素質)과 구분이 되는데, 먼저 소질(素質)이라는 것은 병적(病的)으로 이상반응(異常反應)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알레르기 체질’, ‘경련성 체질’이라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체질(體質)이 아닌 소질(素質)이다. 체질(體質)은 타고난 바탕 위에 후천적.. 2023. 12. 10.
칡(葛根), 표고버섯, 파래 - 태음인(太陰人)에게 맞는 음식 ◉ 칡(葛根) - 입과 눈이 뒤틀리고 손발 경련이 있을 때 좋다. 머리가 맑지 않고 자주 아프거나, 어깨나 목덜미가 늘 뻐근하여 몸이 가볍지 않을 때, 장(腸)이 약해 유난히 뱃속이 부글거릴 때, 그리고 피부병(皮膚病), 난청(難聽)을 비롯해서 ‘만경풍(慢驚風)’에 좋다. 만경풍(慢驚風)은 구토(嘔吐), 설사(泄瀉) 후나 중병(重病)을 앓은 후에 많이 나타나는 경기(驚氣)의 일종이다. 주로 몸이 차졌다 열이 났다 하며, 입과 눈이 뒤틀리고, 손발이 경련(痙攣)한다. 따라서 태음인(太陰人)은 칡차, 칡술, 칡국수 등 어떤 형태로든 칡을 많이 먹으면 좋은데, 특히 ‘갈분(葛粉)’을 만들어 두고, 자주 먹으면 좋다. 칡뿌리를 캐어 절구에 찧은 다음, 물에 여러 번 헹구면 그릇 밑에 전분이 가라앉는데, 이것을 .. 2023. 9. 23.
호박, 호두 - 태음인(太陰人)에게 맞는 음식 ◉ 호박 – 중풍(中風) 예방제로 어떤 호박이라도 다 좋다. 호박은 첫째 중풍(中風)의 예방제로 너무 잘 알려져 있다. 따라서 중풍(中風) 체질인 태음인(太陰人)에게 너무 좋다. 또 호박은 이뇨(利尿) 작용이 있어 부종(浮腫)의 치료제이고, 아울러 해수(咳嗽)에 특효제이다. 기침이 낫지 않고 오래 끌 때 호박이 훌륭한 약이 된다. 따라서 호흡기(呼吸器)가 약한 체질인 태음인(太陰人)에게 호박이 좋다. 안태(安胎)에도 매우 좋아 임신(妊娠) 중에 꼭 필요한 식품이다. 예로부터 ‘임신(妊娠) 중에 오는 요통(腰痛), 복통(腹痛), 하혈(下血), 부종(浮腫)에는 호박죽을 따를 약이 없다. ’고 일러왔을 정도이다. 또 해독(解毒) 작용이 있고, 소화기(消化器)도 편하게 해 주므로, 특히 회복기의 환자나 위장(胃.. 2023. 9. 22.
콩, 현미 - 태음인(太陰人)에게 맞는 음식 ◉ 콩 – 동맥경화(動脈硬化), 중풍(中風) 예방에 콩이 좋다. 1. 콩 ‘콩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고혈압(高血壓)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콩은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려 만병의 원인인 동맥경화(動脈硬化)를 비롯하여 고혈압(高血壓)이나 중풍(中風)을 예방한다. 따라서 노폐물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高血壓)이나 중풍(中風)이 오기 쉬운 체질인 태음인(太陰人)에게 좋은 식품이다. 2. 콩죽, 콩비지 유난히 땀이 많은 체질인 태음인(太陰人)에게 좋다. 체열 발산에 따른 체액 손실과 땀으로 체내의 질소, 나트륨이 소실된 것을 보충한다.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촉진하며, 혈관을 부드럽고 튼튼하게 하여 탄력성을 높여준다. 따라서 심혈관계(心血管系)계가 취약한 태음인(太陰人)에게 좋다. 3. 된장콩 된장콩은 콜레스테롤을.. 2023. 9. 22.
잣(海松子), 콩나물 - 태음인(太陰人)에게 맞는 음식 ◉ 잣(海松子) - 비만(肥滿) 예방에 잣이 좋다. 잣을 상복하면 감마리놀레인산의 역할로 비만증(肥滿症)이 예방된다. 따라서 사상체질(四象體質) 중 가장 비만(肥滿)해지기 쉬운 태음인(太陰人)의 비만(肥滿) 예방으로 잣은 꼭 필요하다. 잣은 또 폐기(肺氣)를 도와 기관지염(氣管支炎)의 치료와 기침을 멈추고,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날 때 지혈제(止血劑)로도 쓴다. 따라서 호흡기(呼吸器)가 약한 체질인 태음인(太陰人)에게 좋다. 또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신경통(神經痛) 등을 치료하는 훌륭한 약재이며, 대변(大便)도 부드럽게 한다. 피를 깨끗하게 해 주는 정혈(精血)작용까지 있다. 따라서 피부가 약하고 변비(便祕)가 되면 건강에 안 좋으며, 노폐물이 체내에 축적되기 쉬운 체질인 태음인(太陰人)에게 잣은 필요..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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