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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四象醫學)

체질(體質)과 혈액형(血液型)의 분포도

by 예당한의원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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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중에 A형, AB형, B형, O형의 혈액을 팩에 담아서 차례대로 놓아두고, 밑에는 심장에서부터 시작해서 혈관을 통해서 팔에서 피를 뽑고 있는 것을 그린 이미지
혈액형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O형 중에 태음인(太陰人)이 비교적 많은 편이고, A형 중에 소양인(少陽人)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AB형 중에 소음인(少陰人)이 비교적 많은 것을 보면, O형이 한국인(韓國人)의 혈액형(血液型) 중 가장 넓은 분포를 차지하듯이, 한국인(韓國人)의 체질 분포상 태음인(太陰人)이 가장 보편적이다.

 

 인종으로 보면 인디언에서는 태음인(太陰人)이 압도적이며, 일본인(日本人)들은 태음인(太陰人)보다는 소양인(少陽人)이 다소 우세한 편임을 알 수 있다.

 

사상체질(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별 체형을 형상화한 만화 이미지
사상체질별 체형 이미지

 다시 말해서 체질의 분포는 태음인(太陰人) 소양인(少陽人) 소음인(少陰人) 태양인(太陽人)의 순서이며, 태음인(太陰人)이 압도적으로 많고, 소양인(少陽人)과 소음인(少陰人)은 엇비슷한 분포를 보이며, 태양인(太陽人)은 극히 소수라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어느 논문에 의하면 태음인(太陰人) 44.5%, 소양인(少陽人) 12.2%, 그리고 소음인(少陰人)이 소양인(少陽人)보다 많아서 42.2%에 달한다고 한다.

 

 혈액형(血液型)의 분포를 보면, 한국인(韓國人) A형은 32.5%, B형은 27%에 달하고, AB형은 11%에 불과하며, 31.4%O형이다.

 

 따라서 O형이 한국인(韓國人)의 혈액형(血液型) 중에 가장 넓은 분포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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