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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7

유방암(乳房癌), 자궁암(子宮癌)이 염려될 때 ◉ 유방암(乳房癌)이 염려될 때 “비타민과 DHA가 치료에 효과가 있다.” 청어, 삼치, 정어리 같은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고, 과일도 신경 써서 섭취하자. 호르몬과 관계되는 암(癌)에는 콩 제품도 도움이 된다. 배변(排便)을 촉진시키면 에스트로겐이 몸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도 즐겨 먹기를 권한다. ◉ 자궁암(子宮癌)이 염려될 때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섭취한다.” 키로틴과 비타민-C가 부족해도 자궁경부암이 생길 수 있다. 당근이나 피망, 파파야, 딸기 등을 통해서 듬뿍 섭취하자. 또 자궁체부암에 걸리면 동물성 지방을 줄여먹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DHA가 들어 있는 등 푸른 생선도 도움이 된다. 2024. 3. 19.
후두암(喉頭癌), 식도암(食道癌)이 염려될 때 ◉ 후두암(喉頭癌)이 염려될 때 “비타민-A를 많이 섭취한다.” 쉰 목소리가 3주 이상 지속되면 의심해 봐야 한다. 비타민-A를 듬뿍 섭취하기를 권한다. 비타민-A는 녹황색 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당근에 풍부하다. 또 점막(粘膜)을 강화해서 면역력(免疫力)을 높이려면 아연 섭취도 필수다. 굴 같은 조개, 갑각류, 돼지고기, 소고기 붉은 살, 스위트 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식도암(食道癌)이 염려될 때 “편식(偏食)을 하지 말자.” 식도암(食道癌) 발생을 예방하려면 여러 종류의 음식을 골고루 조화롭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A와 식이섬유는 특히 신경을 써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근이나 시금치, 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를 듬뿍 먹도록 하자. 2024. 3. 18.
서로 어울리지 않는 식품 – 야채를 먹을 때 무심코 먹게 되는 야채와 다른 식품의 만남이 영양을 파괴한다든지 뜻하지 않는 질병(疾病)을 일으키게 된다면 그야말로 안 먹는 것이 낫다는 결론이 나온다. 시금치와 근대의 만남이 담석증(膽石症)을 일으키고, 무와 오이, 당근과 오이가 비타민-C를 파괴하고, 모처럼 영양제로 먹은 로열젤리를 매실(梅實)과 함께 먹어 그 효력을 떨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 시금치와 근대 – 담석증(膽石症)에 걸릴 위험이 있다. 시금치는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고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다. 하지만 영양가가 뛰어난 반면, 옥살산이 매우 많이 들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옥살산은 몸 속에서 수산석화가 되어 결석(結石)을 만들기 때문이다. 근대에는 수산이 많아 시금치와 같이 먹으면 결석(結石)이 만들어질 확률이 높아져.. 2024. 2. 15.
당근과 식용유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한다.” ◉ 이런 점이 좋아요. 당근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지만, 생것으로 먹는 것보다 볶아서 먹는 것이 더 좋다. 당근에는 비타민-A의 모체인 카로틴이 식물성 식품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 있다. 하지만 카로틴은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脂溶性)이라서 생으로 먹으면 섭취할 수가 없다. 반면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기름을 넣어 조리하면 체내 흡수율이 좋아진다. 카로틴과 비타민-A는 비교적 열에 강해서 웬만한 조리법으로는 손실되지 않으므로, 볶아도 안심이다. 또한 당근에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가 들어 있다. 이 효소는 열(熱)에 약해서 익히면 그 힘을 잃는다. 당근을 기름에 볶아 먹으면 카로틴의 흡수율은 높아지고, 비타민-C의 파괴도 막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된다.. 2024. 1. 18.
밤에 오줌(小便, Urine)을 싼다.(夜尿症 , Nocturnal enuresis) 대부분의 아이들이 두세 살 정도가 되면, 오줌을 가리게 된다. 그런데 다섯 살이 넘도록 밤에 잠자리에다 무의식적으로 오줌을 싼다면, 야뇨증(夜尿症)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심한 경우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일주일에 서번 차례 이상씩 밤에 이불에 오줌을 싸는 어린이도 있는데, 이것은 뇌(腦)의 배뇨중추(排尿中樞)가 충분한 억제 작용을 못하기 때문이다. 야뇨증(夜尿症)은 생활환경이 갑자기 바뀌었거나 정신적으로 크게 충격을 받았을 때 나타날 수도 있고, 특별한 이유 없이 습관적으로 계속되는 수도 있다. 오줌을 싼다고 심하게 꾸짖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원인을 찾아내서 아이를 도와주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소변(小便)을 보게 하는 등 배뇨(排尿) 훈련을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 은행(銀杏) 넣은 .. 2023. 11. 24.
기관지(氣管支, Bronchus)가 약하다. 기관지(氣管支)가 약한 아이들은 조금만 건조하거나 추운 공기를 만나면, 기침을 하고, 감기에도 쉽게 걸리며, 잘 낫지 않는다. 특히 기침감기에 잘 걸리는데, 쉽게 가라앉지 않고 오래가거나, 발열(發熱), 구토(嘔吐), 경련(痙攣), 관절통(關節痛), 근육통(筋肉痛) 등의 증세로 발전하는가 하면, 더 심하게는 천식(喘息), 폐렴(肺炎), 소아결핵(小兒結核), 백일해(百日咳) 등의 병 증세로 악화되기도 한다. 이처럼 기관지(氣管支)가 약해 평소에도 잔기침을 자주 하며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라면, 기관지(氣管支)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도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하고, 온도차가 너무 심하게 나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잘 되도록 마른 수건으로 .. 2023. 11. 19.
더덕(沙參), 당근 - 태음인(太陰人)에게 맞는 음식 ◉ 더덕(沙參) - 호흡기(呼吸器) 강화에 좋은 더덕 더덕(沙參)은 가래를 없애며, 폐(肺)의 기능을 보강해 준다. 조선 세종 때 편찬된 의방유취(醫方類聚)에는 “폐열(肺熱)을 없애고 폐(肺)에 이롭다.”라고.” 했다. 폐열(肺熱)이란 기침을 하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며 숨이 차는 병증으로 기침을 할 때 걸쭉하고 피고름이 섞인 가래가 나오는 수도 있다. 따라서 더덕(沙參)은 간대폐소(肝大肺小)의 체질로 호흡기(呼吸器)가 약한 태음인(太陰人)에게 좋은 식품이다. 인삼(人蔘)처럼 사포닌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 더덕(沙參)은 허해진 위(胃)를 튼튼하게 하고, 쇠약해진 정력(精力)을 길러 주며, 월경불순(月經不順)에도 효과가 있다. 매끈하게 쭉 빠진 더덕(沙參)을 수컷이라 하고, 통통하니 수염이 많이 달린 더..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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