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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에게맞는음식13

해삼(海蔘), 청어(靑魚)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해삼(海蔘) - 소양인(少陽人), 태양인(太陽人)의 보약(補藥)이다. 정력(精力)이 쉽게 감퇴되는 태양인(太陽人), 또는 소양인(少陽人)에게 해삼(海蔘)이 좋다. 해삼(海蔘)에는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콘드로이틴, 설페이드, 타우린 같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중년의 소양인(少陽人)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고혈압(高血壓), 동맥경화(動脈硬化), 당뇨병(糖尿病) 등에 걸린 중년의 소양인(少陽人) 성인병 환자들이 즐겨 먹으면 좋고, 칼로리가 낮아 비만(肥滿) 때문에 고민인 소양인(少陽人)에게도 좋다. 또 해삼(海蔘)을 많이 먹으면 신경이 편안하게 가라앉으며 지구력도 생긴다. 각종 스트레스와 불안에 쫓겨 마음이 편안하지 못할 때 해삼(海蔘)을 먹으면 마음이 가라앉고 안정이 된다. 일반적으로 감정의 변.. 2023. 9. 11.
산수유(山茱萸), 수박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산수유(山茱萸) - 귀울림(耳鳴)에 좋다. 한의학(韓醫學)에서는 간장(肝臟)과 신장(腎臟) 기능이 떨어졌을 때를 간신허약(肝腎虛弱) 병증이라고 한다. 귀울림과 함께 눈이 침침해지고, 머리가 맑지 못하고, 입이 마르며, 때로 뺨에 발그스레 상열(上熱)이 되면서 미열(微熱)을 느끼기도 하고, 가슴이 답답해지고, 소화장애(消化障碍)가 오며, 소변(小便)이 잦고, 정력(精力)이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허리와 다리가 새큰거리거나 힘이 빠진다. 이런 병증이 한의학에서 말하는 간신음허(肝腎陰虛) 병증이다. 이런 증세는 혈액검사나 소변검사 등을 통해 간장(肝臟)과 신장(腎臟)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반드시 밝혀진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서양의학적 검사로는 간장(肝臟)이나 신장(腎臟) 기능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 2023. 9. 10.
질경이, 호박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질경이 - 코피(衄血)나 하혈(下血)을 멎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질경이는 잎, 뿌리 모두 식용 혹은 약용하지만, 특히 그 씨를 귀한 약재로 쓰고 있다. 이 씨가 바로 차전자(車前子)다. 잎이나 씨가 모두 성질이 차므로, 냉한 체질보다는 열성체질(熱性體質), 특히 소양인(少陽人)에게 잘 맞는다. 이렇게 냉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차전자(車前子)는 풍독(風毒)이나 간(肝)의 풍열통(風熱痛), 뇌통(腦痛) 등을 다스린다.”고 했다. 또 “질경이는 코피와 하혈을 멎게 하고 소변 색이 붉은 증상을 다스리며 벌레를 없애준다.”고 했다. 이 외에도 “질경이는 소변을 원활하게 해주고 가래를 삭이고 위(胃)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했다. 이런 증상은 소양인(少陽人)에게 잘 나타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질경이의 .. 2023. 9. 10.
대나무, 토마토, 팥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대나무 - 심화증(心火症)에 대나무 잎, 뿌리, 열매 모두 약이 된다. 죽순(竹筍, 대나무 어린순) : 열을 내리며, 정장작용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 죽엽(竹葉, 대나무 잎) : 심화증(心火症) 또는 열성감기로 인후(咽喉)가 마르면서 호흡이 거칠고 빠르고, 가래와 콧물은 진득하고 누렇고, 코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올 때 좋다. 죽여(竹茹, 대나무 껍질) : 열과 함께 오는 구토(嘔吐)나 딸꾹질, 열을 수반하는 담(痰), 열을 수반하는 출혈(出血) 등에 좋으며, 또 억울, 번민, 놀람으로 가슴이 뛰면서 불안해지는 증세에 좋다. 죽실(竹實, 대나무 열매) : 소화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몸 안에 생성된 병리적 종양(腫瘍)인 적취(積聚)를 제거한다. 죽황(竹黃, 천죽황(天竹黃)) : 대나무 마디에서 나오는 유액.. 2023. 9. 9.
상추, 전복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상추 - 화증(火症)에는 신경안정(神經安靜) 작용을 하는 상추가 좋다. 상추쌈이나 상추무침 등 어떻게 먹어도 좋다. 소변(小便)이 찔끔거리면서 잘 나오지 않을 때, 상추 잎 5~6장을 찧어서 배꼽 주위에 붙이고 찜질을 하면, 속이 시원해지면서 소변이 확 뚫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상추는 또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한다. 그래서 신경과민이 되거나 ‘화증(火症)’을 일으키기 쉽고 감정의 격변이 심한 체질인 소양인(少陽人)에게 잘 어울리는 식품이다. 상추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가슴속에서 열불이 나거나 머리가 무겁고 멍하거나 잠이 안 올 때도 좋다. 특히 피를 맑게 하는 정혈(精血) 작용 및 해독(解毒) 작용을(解毒) 한다. 그래서 소양인(少陽人)으로 여드름이 잘 나는 사람, 특히 상습적으로 변비(便祕)가.. 2023. 9. 8.
엿기름, 오이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엿기름 - 급성(急性), 만성(慢性) 간염(肝炎)일 때 좋다. 급성, 만성의 간염(肝炎)으로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고, 식사를 거부할 정도가 되었을 때 좋다. 이 때는 엿기름으로 단술(식혜)을 만들어 마시면 좋다. 이 밖에도 엿기름은 소양인(少陽人) 산모에게 여러 가지로 좋다. 첫째, 모유(母乳)를 줄이고자 할 때 여느 체질보다 특히 소양인(少陽人)은 엿기름을 먹으면 젖을 줄일 수 있다. 엿기름가루 생것을 물에 담갔다가 건져 싹싹 문질러 가면서 체에 밭쳐 그 물을 한 그릇씩 자주자주 마시면 된다. 둘째, 모유를 늘리고자 할 때 특히 소양인(少陽人)은 엿기름을 프라이팬에서 거뭇거뭇하게 볶은 후 60g씩 물 300㏄로 끓여 100㏄로 진하게 농축시켜 한 번에 다 마신다. 하루 3~4차례 복용하면 좋다. 셋.. 2023. 9. 7.
난유(卵油), 우엉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난유(卵油) - 심장(心臟)이 두근거릴 때 오리알로 만든 난유(卵油)가 좋다. 심장(心臟)의 박동이 격해지는 것을 심계(心悸) 증상 중에서도 경계(驚悸) 증상이라고 한다. 이러한 증상은 심장이 떨 듯이 경기(驚氣)를 하며, 안색(顔色)이 창백해지고, 어지럽거나 정신적 피로감이 엄습하고 손발이 얼음장같이 차지기도 한다. 수분대사 장애에 의한 경우라면, 심장의 동계(動悸)가 급격히 일어나면서 호흡곤란(呼吸困難)과 부종(浮腫)까지 오며, 비생리적 수분이 체내에서 탁해지면서 열을 형성한 경우에는 가슴이 답답해지고, 잘 놀라며,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와 같이 심장이 괜히 두근거리고 불안을 느끼고, 정신적 스트레스, 특히 놀람, 분노 등의 정서적 혼란에 의해 발작적으로 이런 증상이 왔을 때 오리고기.. 2023. 9. 6.
산딸기(覆盆子), 돼지고기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산딸기(覆盆子) - 부부화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산딸기가 좋다. 산딸기는 강력한 강장제(强壯劑)로 잘 알려져 있다. 중년이 되어 발기부전(勃起不全)이 자주 되거나, 발기가 되더라도 강도가 약해지거나, 성욕(性慾)은 있되 부부화합(夫婦和合)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중년답지 않게 조루(早漏)나 몽정(夢精)으로 고민이 될 때, 산딸기가 훌륭한 치료제가 되는데, 특히 소양인(少陽人)의 이런 증상에 더 효과적이다. 말린 산딸기를 1일 20g씩 물 500㏄로 끓여 차(茶)처럼 마셔도 좋고, 신선한 산딸기 300g을 소주 1,800㏄에 넣어 1개월가량 숙성시켜 약주(藥酒)로 마셔도 된다. 이때 걸러낸 산딸기는 버리지 말고 말려서 볶아 가루 내어 4g씩 1일 3회 온수(溫水)로 복용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 2023. 9. 5.
복어(鰒魚), 미나리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복어(鰒魚) - 치질(痔疾)이나 종기(腫氣)에 좋다. 복어(鰒魚)는 열(熱)이 많은 사람의 종기(腫氣)나 치질(痔疾)을 없애고, 정신(精神)을 맑게 한다. 그래서 열성체질(熱性體質)인 소양인(少陽人)에게 어울리는 식품이다. 또 허리와 다리의 병에 좋고, 수분배설(水分排泄)을 촉진한다. 그래서 비대신소(脾大腎小)의 체질로 신장(腎臟) 기능이 약하고, 상체(上體)보다 하체(下體)가 약한 소양인(少陽人)에게 잘 어울린다. 복어(鰒魚)는 맛이 좋은 반면, 알, 간장(肝臟), 혈액(血液) 등에 무서운 독(毒)성분이 있어, 식중독(食中毒)을 일으키고 심할 때는 목숨을 앗아가기도 한다. 특히 복어(鰒魚)의 알집에는 테트로도톡신, 간(肝)에는 레파르키신이라는 독이 들어 있다. 복어(鰒魚) 중독에는 괴화(槐花)를 약.. 2023. 9. 4.
가지, 녹두(綠豆)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가지 - 순환기(循紈器) 계통의 질병을 예방한다. 가지는 고혈압(高血壓)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맥경화증(動脈硬化症) 같은 순환기(循紈器) 계통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여러 성인병(成人病)이 걱정되기 시작하는 중년층이나 건강에 주의해야 하는 노년층은 특별한 질병이 없더라도 나물이나 냉국 등으로 평소 자주 요리해 먹으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지는 성질이 무척 차다. 그래서 열(熱)이 있는 양성체질(陽性體質)인 태양인(太陽人)이나 소양인(少陽人)에게 좋은 식품이다. 소양인(少陽人)은 인후질환(咽喉疾患), 편도선염(扁桃腺炎), 구내염(口內炎) 등이 잘 올 수 있다. 이 때 치료제는 가지다. 가지를 씹어 생즙을 삼키면.. 2023. 9. 1.
구기자(枸杞子), 게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구기자(枸杞子) - 당뇨병(糖尿病)에 좋다. 구기자(枸杞子)는 당뇨(糖尿)에 좋다. 몸이 허약한 소양인(少陽人)으로 신허(腎虛)라는 병증에 빠져 있을 때 좋다. 즉 신허하여 허리, 다리가 시큰거리고 힘이 없으며, 정액(精液)이 힘없이 저절로 흘러내리고, 기침이 심하면서 낫지 않고 오래 끌 때, 혹은 눈앞에 꽃 같기도 하고 모기 같기도 한 것이 어른거리면서 시력이 날로 감퇴될 때 좋다. 이럴 때는 소양인(少陽人) 전용 처방인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에 구기자(枸杞子)와 국화(菊花)를 가미해서 쓴다. 이 처방을 기국지황탕(杞菊地黃湯)이라고 한다. 혹은 구기자(枸杞子) 1,200g을 뜨거운 물에 5분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 다음 숙지황(熟地黃) 200g을 청주(淸酒) 350㏄에 고루 적셔 찜통에 찐다. 구.. 2023. 8. 31.
가물치, 결명자(決明子) -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가물치 - 신장(腎臟)이 약하여 부기(浮氣)가 잦을 때 좋다. 신장(腎臟)이 약하여 부기(浮氣)가 잦을 때 좋다. 민물고기인 가물치. 단백질(蛋白質)은 쇠고기와 맞먹을 만큼 많이 들어 있고, 칼슘도 듬뿍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또 천연의 이뇨제(利尿劑) 역할을 해 산후 몸조리에 그만이다. 다시 말해 가물치는 소변(小便)을 원활하게 해 주어 여성의 부종(浮腫)에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비대신소(脾大腎小)’의 체질로 신장(腎臟)이 약하여 잘 붓는 소양인(少陽人)에게 좋은 식품이다. 가물치는 성질도 찬 편이다. 그래서 냉성체질(冷性體質)보다는 열성체질(熱性體質)에 잘 맞는 식품이다. 태양인(太陽人)에게도 좋고, 특히 소양인(少陽人)에게 더 좋다. 특히 임신을 해서 부기가 있거나, 산후 부기가 빨.. 2023. 8. 30.
소양인(少陽人)에게 맞는 음식 - 열성식품(熱性食品)을 조심해야 할 체질이다. 소양인(少陽人)은 열성식품(熱性食品)을 조심해야 할 체질이다. 소양인(少陽人)은 선천적으로 소화력(消化力)이 좋아 무슨 음식이든 잘 먹고 소화를 잘 시킨다. 뱃속이 뜨겁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냉수(冷水)를 찾고, 한여름에 제 아무리 찬 빙과류 같은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잘 나지를 않는다. 그래서 소양인(少陽人)에게는 냉(冷)한 성질의 것이 마땅하다. 열성(熱性)의 약이나 음식을 들면 오히려 배가 아프거나 병들기 쉽다. 예를 들어 다른 체질은 돼지고기를 먹으면 설사(泄瀉)를 하거나 풍(風)을 유발할 수가 있어서 조심해야 하지만, 소양인(少陽人)은 돼지고기를 먹어야 생기가 난다. 설사하기는커녕 속이 편해지고 기운을 얻는다. 그러나 돼지고기 외에는 소양인(少陽人)에게 잘 맞는 육류가 없다. 특히 소양인(少陽人)..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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