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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6

통풍(痛風)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통풍(痛風)은 엄지발가락을 비롯한 관절(關節)에 심한 통증을 일으킨다. 통풍(痛風)은 혈액(血液)에 요산(尿酸)이 쌓여 발병하는데, 요산(尿酸)이 주로 관절(關節)에 모인다. 따라서 관절(關節)에 통증이 오는 것이다. 통풍(痛風)은 대개 40~50대 남성들이 많이 걸리는데 외식을 자주 하고, 음주 기회도 많기 때문이다. 순간적인 통증은 약(藥)으로 줄일 수 있지만 병(病)을 치료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생활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 ◉ 과식(過食)을 하지 말자 요산(尿酸)을 만드는 단백질, 지방, 알코올 등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조절하도록 한다. 과식(過食)을 가능한 자제하면서 항상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도록 주의하자. ◉ 요산(尿酸)을 배출해 주는 음식을 먹는다. 통풍(痛風)의 원인인 요산(尿酸)을 몸.. 2024. 3. 12.
감자와 치즈 “위(胃)를 보호해 숙취(宿醉)를 예방한다.” ◉ 이런 점이 좋아요. 녹말과 단백질, 무기질, 섬유질, 비타민-C가 풍부한 감자는 반찬으로, 간식으로 즐겨 먹는 인기 식품이다,. 통째로 찌거나 삶아서 소금을 찍어 먹어도 맛있고, 이이들에게는 뜨거울 때 으깨어 우유와 설탕을 넣고 섞어 주면 잘 먹는다. 하지만 감자 하나만 먹어서는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영양을 보완할 수 있는 식품과 함께 조리하는 것이 좋다. 영양도 보충하고 맛도 잘 어울리는 식품이 바로 치즈다. 치즈는 우유의 단백질을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단백질과 지방이 많다. 비타민-A와 B, 나이아신 등이 들어 있고, 칼슘, 인 등이 풍부해 감자와 함께 먹으면 상호 보완 작용을 해 영양의 상승 효과가 커진다. 또 치즈는 열량이 높으면.. 2024. 1. 17.
알레르기 체질(Allergic predisposition) 알레르기는 외부로부터 오는 자극을 물리치지 못해 나타나는 민감한 반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비염(鼻炎), 천식(喘息), 피부질환(皮膚疾患) 등 증상도 다양한데, 특정 물질이나 음식 등으로 그 원인이 명확해진 경우에는 그것만 피하면 되지만, 체질적인 문제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경우는, 그 원인을 딱히 꼬집어 낼 수도 없거니와, 치료법 역시 명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옛날의 아이들보다 현대의 아이들이 이런 알레르기 질환에 더 쉽게 감염되는 것은, 오늘날 먹거리와 환경이 과거에 비해 많이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알레르기성 질환이 발생했을 때는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평소 먹는 것, 입는 것, 그리고 생활 전반에 걸쳐 알레르기 유발 요인을 줄이고 체력(體力)을 강화해.. 2023. 12. 2.
비염(鼻炎, Rhinitis) 비염(鼻炎)은 꽃가루나 먼지, 집먼지 진드기 등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염(鼻炎)과 감기 등으로 인한 급성(急性) 비염(鼻炎), 콧속에 염증(炎症)으로 인해 생기는 비후성(肥厚性) 비염(鼻炎) 등 원인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비염(鼻炎)에 걸리면 발작적인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 등이 나타난다. 증세는 봄과 가을 등의 환절기에 악화되며, 일교차가 큰 겨울철에 가장 심한 것이 특징이다. 비염(鼻炎) 증세가 나타나면, 충분한 휴식과 보온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심하면 중이염(中耳炎)이나 부비강염(副鼻腔炎), 인후염(咽喉炎) 등으로 발전하는 수가 있고, 그냥 두면 만성(慢性) 비염(鼻炎)이 될 가능성이 많으니, 끈기 있게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염(鼻炎)은 완치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재발할 가능성.. 2023. 10. 21.
위장병(胃腸病, Stomach diseases) 위염(胃炎)은 위(胃)의 점막(粘膜)에 염증(炎症)이 생기는 병으로,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으로 나뉜다. 위궤양(胃潰瘍)은 위(胃)의 점막(粘膜)이 헐어, 궤양(潰瘍)이 생기는 것이고, 십이지장(十二指腸)에 궤양(潰瘍)이 생기는 것을 십이지장궤양(十二指腸潰瘍)이라고 한다. 위염(胃炎)이나 위궤양(胃潰瘍), 십이지장궤양(十二指腸潰瘍)의 원인은 대개 비슷하다. 맵거나 짠 음식, 뜨거운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식생활에 주의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자극이 강한 식품, 술이나 커피, 담배 등, 위(胃)를 자극할 수 있는 식품이나 위산(胃酸)의 분비를 촉진하는 육류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위(胃)의 부담을 가볍게 하기 위해, 식사 횟수는 늘리고, 1회의 식.. 2023. 10. 11.
복숭아, 감자 - 소음인(少陰人)에게 맞는 음식 ◉ 복숭아 – 폐(肺)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좋다. 소음인(少陰人)은 여름철 음료로 복숭아-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복숭아 한 개를 껍질 벗기고 씨를 뺀 다음, 레몬 즙과 요구르트 꿀을 적당량씩 섞어 믹서에 갈면 복숭아-요구르트가 된다. 소음인(少陰人)의 평소 약주로는 ‘복숭아술’이 좋다. 복숭아 300g에 소주 1,800㏄를 붓고, 기호에 따라 설탕을 조금 넣어 1개월간 숙성시킨 후 여과해서 1회 20㏄씩 복용한다. 복숭아는 열성(熱性) 식품이다. 그래서 열성체질(熱性體質)보다는 냉(冷)한 체질, 특히 소음인(少陰人)에게 잘 어울리는 식품이다. 복숭아는 갈증(渴症)에 좋으며, 폐(肺) 기능을 강화시키며, 따라서 기침이나 가래를 삭이고, 신장(腎臟)의 노폐물 배설을 촉진해서 부종(浮腫)을 다스린다..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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