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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少陰人)

소음인(少陰人)의 특성

by 예당한의원 202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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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 중에서 소음인의 체형과 특성을 항목별로 이미지화를 한 만화 그림
소음인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을 키워라.”

 

이기적(利己的)인 생각에서 벗어나라.

 소음인(少陰人)은 무리끼리의 단합생활에 약하며, 적극성(積極性)이 적고, 추진력(推進力)이 약하다.

 

 내성적(內性的)이고 수줍음이 많아 자기 의견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꽁생원같이 잔소리만 늘어놓으면서 항상 집안에 들어앉아 있기를 좋아한다.

 

 항상 마음이 편치 않아 신경불안(神經不安) 증세를 보이며, 한번 감정이 상하면 꽁한 채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다.

 

 질투심(嫉妬心)이나 시기심(猜忌心)이 많고, 감언이설(甘言利說)을 일삼고, 개인주의(個人主義)나 이기주의(利己主義)가 강하여 남의 간섭(干涉)을 싫어하고, 이해타산(利害打算)에 잘 얽매이며 인색하고 이기적(利己的) 성향을 갖기 쉽다.

 

 자부심(自負心)과 자만심(自慢心)도 크다.

 

 따라서 이러한 단점을 고쳐, 단체생활에 적응하도록 노력하고, 적극적(積極的)이고 외향적(外向的)인 성격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

 

 

폭넓은 시야를 가져라.

 소음인(少陰人)은 평소 남의 것을 탐하는 마음을 경계해야 한다.

 

 눈앞에 보이는 재물을 유일한 가치로 여기는 마음을 버리고, 자기의 좁은 세계가 전부인 줄 아는 속 좁은 아집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세계를 경험해야 한다.

 

 또 소음인(少陰人)은 불안정한 마음도 버려야 한다.

 

 세심함이 지나쳐 소심해지면서 마음이 불안정해져서 작은 일에도 걱정을 많이 하고, 소화(消化)도 안 되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등 건강(健康)을 해치기 쉽다.

 

 불안한 마음을 버려야 일이 제대로 풀리고 체질도 개선되어 건강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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