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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2

알레르기성 증세에 ◉ 민들레 – 간장(肝臟)의 해독(解毒) 작용을 높여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킨다. 뿌리를 달여서 마신다. 이뇨(利尿) 작용과 통변(通便) 작용으로 소변(小便)과 대변(大便)의 배설(排泄)을 촉진시키며, 담즙(膽汁) 분비를 촉진해서 간장(肝臟)의 해독(解毒) 작용을 높여 준다. 이 두 가지 효과로 몸을 정화시키는 것이다. 또, 피부(皮膚)나 코 점막(粘膜)의 염증(炎症)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서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킨다. ◉ 울금(鬱金) – 소염(消炎) 작용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 심황(深黃)이라고도 하는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뿌리를 말려서 이용한다. 카레 가루이 노란색이 바로 울금(鬱金)의 색깔이다,. 머스터드나 단무지 착색에도 이용된다. 혈액(血液) 흐름 촉진 작용과 소염(消炎) 작.. 2024. 1. 13.
집중(集中, Concentration)이 안 된다. 수험생(受驗生)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집중력(集中力)이다. 공부시간이 길어도 집중(集中)을 안 하면 뒤돌아서는 순간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수험생(受驗生)을 둔 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도, 어떻게 하면 집중력(集中力)을 높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수험생(受驗生)은 머리를 많이 쓰는 대신 활동량이 적어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하면서 기혈(氣血)이 정체(停滯)되는 울체(鬱滯)현상이 나타난다. 이렇게 기(氣)가 정체(停滯)되면서 일명 고3병(高三病)이라고 불리는 각종 증상들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머리가 무거워져 집중(集中)이 안 되는 것이다. 기혈순환(氣血循環)이 잘 되면, 집중력(集中力)이 높아지게 된다. 집중력(集中力)이 떨어지는 다른 원인을 보면, 몸이 허약한 경..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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