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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3

고칼로리 식품을 바로 알자. 식품에는 각각 높고 낮은 열량을 다 가지고 있다. 그 열량을 바로 알고 있으면 열량의 과잉섭취를 미리 막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같은 고기라도 부위에 따라 열량이 다르고 조리 방법에 따라서도 열량이 달라진다. 각 식품이 갖는 열량을 바로 알아 과잉섭취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생선, 고기, 채소류 등등 많은 식품을 에너지가 오버되지 않도록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근래에 들어 우리들의 식생활이, 콜레스테롤이 많은 고기나 생선 등을 중심으로 한 고단백, 고에너지 식으로 편중됨으로써 비만(肥滿) 외에 고혈압(高血壓), 고지혈증(高脂血症), 당뇨병(糖尿病), 통풍(痛風) 등 갖가지 생활습관병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많은 식품을 골고루 잘 먹으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과부족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여분의 콜.. 2024. 4. 1.
협심증(狹心症), 심근경색(心筋梗塞)이 염려될 때 심근경색(心筋梗塞)은 50대 남성에게 많이 일어난다. 협심증(狹心症)과 마찬가지로 관상동맥(冠狀動脈)이 좁아져서 생긴다. 증상도 비슷하지만 협심증(狹心症)이 훨씬 심하다. 통증이 나타날 때 진통제(鎭痛劑)나 산소호흡(酸素呼吸) 등을 해주지 않으면 몇 시간이고 계속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구역(嘔逆)과 구토(嘔吐), 혈압강하(血壓降下)가 지속돼서 의식불명(意識不明)에 빠지고 급사(急死)하는 경우도 있다. 발작이 생기면 니트로글리세린을 혀 밑에 묻히거나 창문을 열어서 공기를 맑게 해주는 것이 좋다. 또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한다. ◉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염분이 많이 든 음식도 좋지 않다.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를 적절히 섭취하도록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기본이다. 양.. 2024. 3. 14.
고지혈증(高脂血症)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고지혈증(高脂血症)은 자각 증세가 없다.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증(動脈硬化症)인데, 고지혈증(高脂血症)을 방치할 경우 협심증(狹心症), 심근경색(心筋梗塞), 뇌경색(腦梗塞), 대동맥류(大動脈瘤)에 시달리게 된다. 고지혈증(高脂血症)을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식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동시에 지방을 연소시켜 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을 적극 섭취한다. 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지방 섭취를 제한하고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트리글리세리드가 많은 타입이면 서당, 과당,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고 불포화지방산을 적극적으로 섭취하자. 콜레스테롤이 낮은 타입이면 당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식이섬유가 많이..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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