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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령2

고혈압(高血壓)에는 이런 약이 좋다. 조구등(釣鉤藤)은 혈압강하(血壓降下) 작용이 강력하고 지속시간도 길기 때문에 고혈압(高血壓) 치료에 좋다.  또한 열성(熱性) 경련(痙攣)을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며, 기관지염(氣管支炎)에도 좋다.  조구등(釣鉤藤)은 꼭두서니과 목질의 덩굴지는 풀인데, 잎의 아귀마다 2개의 낚시바늘과 비슷한 모양의 가시가 있다.  이 가시 돋친 줄기 부분에 린코필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血壓)을 강하시키고 중추신경(中樞神經)을 억제하여 말초혈관(末梢血管)을 확장시킨다.  그리고 가지는 묵은 가지보다 햇가지가 좋으며, 가시가 대칭으로 돋은 것이 더 낫다.  복용 방법은 보통 경증의 경우에는 10g, 중증의 경우에는 20g 이상을 끓여 차(茶)로 마신다.  단, 10분 이상 끓이면 혈압(血壓)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 2024. 5. 18.
백복령(白茯苓) - 스트레스로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다이어트식 “ 기분전환이 되고 피부(皮膚)가 매끄러워진다. ” ◉ 소나무의 뿌리 밑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이다. 백복령(白茯苓)은 빛깔이 흰 복령(茯苓)으로 벤 지 5~6년이 된 소나무의 뿌리 밑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이다. 보통 공 모양 또는 길고 둥근 모양의 덩어리인데, 껍질은 흑갈색으로 주름이 많고 속은 담홍색으로 무르며, 마르면 딱딱해져 흰빛을 띤다. 이 균체는 소나무의 정령을 온통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복령(茯苓)은 가슴이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집중력이 떨어질 때 쓰는 한약재로 백복령(白茯苓)을 달여 마시면 몸이 쇠약해져서 식은땀을 자주 흘리거나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또 비위(脾胃)가 약한 사람도 백복령(白茯苓)을 복용하면 비위(脾胃)가 강해진다. ◉ 복령(茯苓)을..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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