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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2

참깨를 이용한 음식보약 “땀을 많이 흘릴 때 도움이 된다.” ◉ 밀가루는 정제하지 않은 것이 좋다. 호박잎으로 즙을 내어 밀가루 반죽에 섞고 깻국을 부어 먹는 호박잎 국수는 별미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이라 영양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식품들의 배합이다. 호박잎에는 단백질, 당질, 섬유질, 칼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비타민-B2도 호박보다 많이 들어 있어 어린잎을 따서 찜통에 찐 다음 쌈을 싸서 먹어도 좋다. 국수 재료인 밀가루 역시 성질이 찬 식품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 먹으면 좋고, 대변(大便) 소통을 원활하게 해 준다. 정제할수록 영양분이 적어지므로 가능하면 껍질과 배아를 함께 제분한 통밀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밀가루의 중요 성분은 칼로리원으로 우수한 식품이다. 단백질은 쌀의 2배 가깝게 들어 있고,.. 2024. 3. 4.
배, 밀가루 - 태음인(太陰人)에게 맞는 음식 ◉ 배 - 배즙을 먹으면 변비(便祕) 예방에 좋다. 태음인(太陰人)은 과음하거나 포식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육류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므로 태음인(太陰人)은 배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배는 기침, 가래에도 좋다. 기관지염(氣管支炎), 또는 감기 후유증으로 기침과 가래가 그치지 않을 때 배는 좋은 치료제다. 물론 배는 변비(便祕)에도 좋고, 이뇨(利尿)이뇨(利尿) 작용도 한다. 선천적으로 폐(肺) 기능이(肺) 약한 체질이며, 변비(便祕)가 생기면 건강이 안 좋아지고, 오히려 변이 묽어야 건강한 체질인 태음인(太陰人)에게 배가 여로 모로 좋은 식품이다. 기침이 심해서 웬만해서는 그치지 않을 때는 잿불 속에 배를 묻어 부었다가, 절반가량 익힌 다음,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혹은 배의 ..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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