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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3

알레르기성 증세에 ◉ 민들레 – 간장(肝臟)의 해독(解毒) 작용을 높여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킨다. 뿌리를 달여서 마신다. 이뇨(利尿) 작용과 통변(通便) 작용으로 소변(小便)과 대변(大便)의 배설(排泄)을 촉진시키며, 담즙(膽汁) 분비를 촉진해서 간장(肝臟)의 해독(解毒) 작용을 높여 준다. 이 두 가지 효과로 몸을 정화시키는 것이다. 또, 피부(皮膚)나 코 점막(粘膜)의 염증(炎症)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서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킨다. ◉ 울금(鬱金) – 소염(消炎) 작용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 심황(深黃)이라고도 하는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뿌리를 말려서 이용한다. 카레 가루이 노란색이 바로 울금(鬱金)의 색깔이다,. 머스터드나 단무지 착색에도 이용된다. 혈액(血液) 흐름 촉진 작용과 소염(消炎) 작.. 2024. 1. 13.
부종(浮腫, Edema) 여성들 중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부어서 화장이 잘 먹지 않고, 손등과 손가락이 부어서 반지가 잘 끼어지지 않는 분들이 많다. 몸이 잘 붓는다고 하면, 보통은 심장(心臟)이나 신장(腎臟)이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심장(心臟)과 신장(腎臟) 뿐만 아니라, 간장(肝臟)이 좋지 않을 때,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잘 되지 않을 때도 자주 부을 수 있다. 또 갱년기 장애와 같은 호르몬 이상이나 단백질 부족에 의한 영양실조(營養失調), 저혈압(低血壓) 등과 같은 이유로도 부기(浮氣)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몸 안의 수분이 배설되지 않고 고이면, 몸이 붓게 되는 것이다. 부기(浮氣)가 있을 때는 수분과 염분 섭취를 줄이고, 소변(小便)의 배설을 돕도록 이뇨(利尿)작용이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2023. 11. 4.
소화불량(消化不良, Dyspepsia)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해야 하는 사무직 근로자들은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消化)가 안 되는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소화기관(消化器官)과 관련해서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세가 바로 소화불량(消化不良)이기도 하다. 식사는 잘 하는데, 왠지 속이 더부룩하고 속이 아픈 것이 주증상인 신경성(神經性) 소화불량(消化不良)이나, 위(胃)가 늘어진 위하수(胃下垂), 또는 위궤양(胃潰瘍), 위(胃) 협착증(狹窄症) 등도 직장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위장병(胃腸病)이다. 위장(胃腸)이 좋지 않아 소화(消化)가 잘 안 될 때는 밀가루 음식을 삼가고, 맵거나 짠 음식 등 자극성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장액(腸液)을 역류시키는 작용을 하는 담배, 카페인과 칼슘 성분이 많아 위산(胃酸) 분비를 촉진하는 우..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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